●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modory 2017. 12. 12. 06:37


오늘의 세상 20171212일 화요일 강추위

'월 평균 13만원 부당 사용했다'방통위, 강규형 KBS 이사 해임 착수
"법인카드 2년간 327만원 문제" 강규형 "KBS 지침 따라 사용감사원의 무리한 감사 밝힐 것" 해임땐 여권 우세로 이사회 역전

방송통신위원회가 강규형 KBS 이사에 대한 해임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2/2017121200298.html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78] 동족에게 쫓기는 사람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개선문'

지난 2~3개월 동안 KBS의 강규형 이사가 당하는 핍박을 보면서, 한 사람이 다수에게 이런 탈법적인 박해를 당하는데 공권력이 어떠한 보호 조치도 취하지 않고 어떤 당국자도 가해자들에게 자제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이 나라가 국민 보호 의무를 수행할 의지가 있는 나라인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1/2017121103084.html

 

[만물상] 政爭 드라마 같은 방송

노무현 대통령 시절 야당인 한나라당의 한 의원이 평소 친분이 있던 MBC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요즘 방송 너무 편파적이다. 심하지 않으냐"고 항의했다. 이런저런 불만을 이어가는데 수화기 저쪽에서 이런 소리가 튀어나왔다고 한다. "그러게 누가 (대선에서) 지래?" 방송은 정권의 외풍을 타게 돼 있고, 승자의 편이라는 걸 모르냐는 타박을 한 셈이다. 전화는 그렇게 끊겼다고 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1/2017121103071.html

 

[기자수첩] 덮고 가선 안 될 세월호 장례업체들의 폭리

최근 20144월 세월호 참사 때 경기도교육청 예산으로 치른 장례(葬禮) 관련 비용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유해를 운구한 '장례 리무진' 비용이 중간에서 사라지고, 장례식장 식비와 장례용품 지출도 비상식적으로 많았다는 내용이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2/2017121200289.html

 

[단독] 이정미, 탄핵 발표문에 화합과 치유추가로 써넣어탄핵 1비화

헌법재판소가 발간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자료집에 수록된 이정미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선고에 즈음한 소회원고. 마지막 순간에 가감한 흔적이 육필로 남아 있다.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63801&code=11131100&sid1=soc


박근혜 탄핵재판은 법률에 의한 판결이 아닌 인민 재판이었고 탄핵 재판은 위헌이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돌아봐도 위헌적인 요소이다. 국민이 다수결로 뽑은 대통령을 법률을 위반햇는지 안 했는지를 살펴보고 9명이 파면을 결정한다는 잘못된 제도이다. 탄핵 결정은 국민들이 해야한다.

 

댓글사건 보도자료 냈다고국정원 대변인도 기소

남재준 원장도 '수사방해'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2013'국정원 댓글 사건'의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방해한 혐의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을 재판에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것과는 별개다. 검찰은 이날 당시 국정원의 댓글 활동을 정상적인 사이버심리전이라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하모 전 국정원 대변인도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2/2017121200255.html

 

[단독] "우병우, 출판문학계 블랙리스트에도 관여했다

원문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212044301467?rcmd=rn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정원에 좌편향 사찰 독려했다고 검찰은 세 번째 구속영장 청구 했다 '출판문학계 블랙리스트'에도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11일 교육감 사찰 및 과학기술계 불법 사찰 등과 함께 출판문학계 사찰 내용까지 포함, 우 전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좌편향을 막고 척결한 일로 구속 하겠다는 것은 북한에서 일어날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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