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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modory 2017. 12. 16. 08:30


오늘의 세상 20171216일 토요일

[사설] 너무 이상한 대통령 訪中, 대체 이게 뭔가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國賓) 방문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중국 경호원의 한국 기자 집단 폭행,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결례, 국빈 만찬 내용 비공개, 문 대통령의 '혼밥' 등 이해되지 않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 와중에 문 대통령 지지자들은 집단 폭행당해 뼈까지 부러진 한국 기자들을 향해 '맞을 짓을 했다' '중국이 할 일 했다' '더 맞아 죽었으면 좋겠다'는 글로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씨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폭력을 써서라도 일단 막고 보는 게 경호원의 정당방위 아닐까요'라고 말했다가 사과했다. 문 대통령 방중(訪中)이 이 사건으로 흠날까 봐 이런다는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같은 나라 사람들로서 할 말인가. 그러자 중국 공산당 선전 기관은 '한국 네티즌들은 규정을 안 지킨 기자 잘못이라고 한다'고 보도했다. 기자들은 규칙을 어긴 것이 없다. 문 대통령 지지자들과 중국이 한편이 돼 폭행당해 쓰러진 한국 기자들을 한 번 더 짓밟고 있다. 청와대는 언론에 '정상회담과 폭력 사태가 뒤섞이지 않도록 부탁한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5/2017121503018.html

한중 정상 '국빈만찬' 미스테리, 브리핑 한 줄 없어

, 당일 대통령의 '만두와 꽈배기, 두유 조찬'은 상세히 소개하고
만찬장엔 취재기자 대신 전속 사진사만 들여보낸 뒤 공개도 안해
발표문엔 '만찬' 언급조차 없어우리에도 비공개 요구한 듯 (청와대가 지난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한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 만찬과 기념 공연 장면을 담은 사진 20장을 만 하루 뒤인 15일 오후 늦게 공개했다.)

국빈으로 가서도 베일로 가려 놓은 중국 방문 이게 소통인가? 그리고 청와대나 민주당은 나타는 것은 홀대에 취재기자 발길질 당하며 얻어터진 것 밖에 없는데 120%라니 말이 안 나온다. 문재인씨는 대국민 시과를 해도 시원찮을 일을 저질러 놓고 띵호아하네

 

"기자 폭행은 정당방위" 주장한 親盧 조기숙, 결국 사과

20시간 만에 글 올려 "과도한 폭행 사실 제대로 파악 못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한국 기자들이 중국 경호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것과 관련, "중국 경호원의 정당방위가 아닐까"라는 글을 15일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거센 비판이 일자 결국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올린 글"이라고 사과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5/2017121503006.html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나며 때린 놈을 잘 했다고 하는 이런 인간이 있나? 아무리 봐도 문패거리는 비정상의 인간들이 와글거린다.

귀순병사 오청성, 국군수도병원 이송합동심문 미정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어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아온 북한군 병사 오청성씨(24)15일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530분께 군 헬기를 이용해 오씨를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송된 오씨는 국군수도병원 일반병실이 아닌 병원 내 격리된 특별병실에서 군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71215/87752511/1

 

최민희, ‘문재인 홀대주장 조목조목 반박근거는?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혼밥등을 근거로 문 대통령이 중국에서 홀대를 받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인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성과를 소개하면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홀대 논란을 반박했다
최 전 의원은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하는 과정에서 팔을 툭툭 쳐 결례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 “문 대통령이 먼저 스킨십을 하니 화답한 걸 꼭 이렇게 악의적으로 매도하고 싶나라고 지적했다.(이런 짓은 자기보다 낮은 사람이나 어린 사람에게 하는 짓이다. 그걸 친근의 표시라니 어안이 막힌다. 더욱이 중국은 예를 존중하는 나라가 아닌가?)
중국 매체에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보도가 거의 없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선 언론 한중회담 1면 특필사드 해결할 기반 마련’”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반박했다
또 그는 문재인 대통령 수행단의 일원인 자당 송영길 의원의 발언을 인용해 북경대 문재인 대통령 강연 인기 폭발, 기립박수! 현지 학생 참여 확대를 위해 유학생 25-연구생 5명으로 제한 경쟁 치열, 박근혜 칭화대 강연 시 참석 신청 부족으로 유학생들로 채웠던 것과 비교된다는 북경대교수의 말!”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과 관련해 연일 날을 세우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한국당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다면서 자신들이 망친 한중관계 회복에 안간힘을 쓰는 문재인 대통령 방중과 그 성과를 폄훼하다니, 인면수심도 유분수다. 시간 있으면 방일 중인 홍준표 대표의 망언 단속이나 좀 하길!”이라고 비판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1215/87749726/2

이런 헛소리나 하는 인간들이 문패거리에는 차고 넘친다. 취재 기자 얻어터지고 손님으로 가서 혼자 밥을 처먹고 있었는데도 잘 했다니 이게 정상적인 인간의 생각인가? 아무리 봐도 문패거리는 비정상의 인간들이 와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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