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8년 1월 6일 토요일

modory 2018. 1. 6. 09:18


오늘의 세상 201816일 토요일

태극기 집회 후원한 2만명경찰이 계좌 뒤져봤다. "태극기 집회에 3만원 냈다고 개인정보까지 들춰보나" 기부 직장인 "불이익 받을까 걱정" 불법모금 의혹 수사한다면 탄기국 모금 통장 보면 되는데은행, 조회사실 개인통보해 알려져
후원자들 "적폐로 찍힐까 두렵다" "촛불 후원자는 걱정 없을텐데"

경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에 후원금 낸 시민들을 수사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후원금을 낸 시민 2만명의 금융 계좌를 조회했다. 최근 은행들이 거래 내역 조회 사실을 통보하며 이를 알게 된 사람들이 불안해한다. 태극기 집회를 후원한 사실이 알려질 경우 회사 등에서 불이익을 받는 게 아니냐 우려하는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6/2018010600125.html

이것은 세월호보다 제천화재보다 더 충격적인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적폐중 적폐다...문재인 도둑정권이 이런 패악적인 사찰에 대해 책임자처벌없이 침묵한다면 세월호에서 제천화제에서 조문한 그 모든것이 가짜요 사기요 쇼라는 것을 입증한다...국민은 불꽃같이 지켜봐야한다...기미년 31운동이래로 태극기집회만큼 순수했던 집회와 모금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것이다

 

청와대 지침따라 시민단체 경력 공무원 호봉 반영

작년 9월 인사처에 "검토해보라" 민주당 등에서 온 공무원들 "우리 경력은 경력 아니냐"

인사혁신처가 시민단체 경력을 공무원 호봉에 반영하기로 한 배경에는 청와대 지침이 있었던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청와대가 지난해 9월 인사혁신처에 "공공 기관이 아닌 민간 전문가 경력도 공무원 경력으로 인정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라"는 지침을 보냈다고 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 입성한 시민단체, 정당, 민간기업 출신 '어공(어쩌다 공무원)'들이 기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해 휴가 기간이나 봉급이 적다는 불만이 나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십 년간 일해 온 비서관·행정관들이 공무원 경력이 없어 신입 기준으로 대우를 받게 됐다.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많아 민정수석실에서 혁신처에 검토 지침을 내린 걸로 안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6/2018010600184.html

행정부의 수반이면 공무원의 총수다. 그런자가 지 입맛에 맞게 호봉을 책정해주는 이런 나라는 없다. 사기업이면 있을 수 있지만 공무원에 승진제도가 있고 승급 승호제도가 규정화되어있다. 이걸 무시하는 자가 이 나라 대통령이다. 공원과 국민들에게 사과하라. 당장 퇴진 운동 펴자

 

[권대열 칼럼] 우리는 언제까지 내주기만 할 건가

與圈, 김정은 '평창' 카드에 반색 그냥 둬도 선전하러 나왔을 텐데 한·미 훈련 연기도 모자라 더 줄 자세 에도 내주기만 하더니본격화될 北核 협상에서만큼은 '핵 폐기'라는 목표 잊으면 안 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3/2018010303063.html

 

문재인정권의 인사만행

업무 연관없는 경력도 70% 인정공무원 인사체계 흔들어

시민단체 경력 공무원 호봉 반영파장. 역량 등 객관적 기준 없이 강행땐 낙하산 기승-특정단체 봉급잔치 우려

인사혁신처가 4일 시민단체 근무 경력을 공무원 호봉으로 인정하겠다고 밝히자, 공직사회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향후 공무원 보수규정이 어떻게 바뀔지, 시민단체 경력 인정이 공직사회에 어느 정도의 파장을 몰고 올지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였다. 시민단체 경력 인정이 공직 개방의 문호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특정 단체에 대한 특혜가 없어야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106/8804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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