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추위 절정

modory 2018. 1. 13. 06:02


오늘의 세상 2018113일 토요일 추위 절정

 

[사설] 지금 國政의 가장 큰 리스크는 정부 아닌가

정부가 국민 생활과 경제, 금융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정책을 7시간 만에 뒤집은 일은 정부의 국정 능력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만든다. 가상 화폐 거래소 폐쇄 조치와 관련해 대통령 주요 지지층인 20~30대가 청와대 게시판에 집단으로 몰려와 "대통령 지지했던 걸 후회한다"고 항의하자 그만 백기를 들었다. "확정되지 않았다"며 지지층을 달랬다. 300만명이 하루 최대 6조원을 거래하는 시장에 사전 예고도 없이 기세등등 나타나 정문에 대못을 박겠다고 나섰던 정부가 몇 시간 만에 겁먹은 듯이 꼬리를 내린 것이다. 전 세계가 주목한 정책이었다. 한국 정부의 무능·무책임을 세계에 광고한 셈이 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2/2018011202578.html

 

"비트코인은 인생의 동아줄" 2030은 왜?

<비트코인 전쟁>-비트코인에 매달리는 2030의 목소리 들어보니
"노동으로 언제 돈 버나""부동산 투자 못하니 이거 한다"

젊은 세대가 노동의 가치를 버리고 한탕주의에 빠졌다’ ‘사행성 투기 같은데, 나라가 이렇게 돌아가도 되나젊은 세대의 비트코인열풍에 걱정과 탄식이 터져 나온다. 정부는 강력한 규제를 고려 중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 화폐에 빠져 드는 현상이 그만큼 강력하기 때문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1/2018011101474.html

문재인정권은 자살한 노무현정권의 연장이다. 노무현정권은 바다이야기라는 오락게임으로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문재인정권은 사행성 투기 같은 비트코인열풍을 일으켜 젊은 세대를 노동의 가치를 버리고 한탕주의에 빠뜨렸다

 

[NEWS&VIEW] 市場 잡으려다市場에 잡혀버린 정부

최저임금·강남 집값·가상화폐장관들, 전문가 경고에 귀 막고
경제 사안을 정치 논리로 접근, 청와대는 부처간 조율 못해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3/2018011300172.html

 

'이명박 청와대' 국정원 특활비도 수사

MB(이명박) 겨눈 검찰, 4개의 칼 동시에 움직인다. 'MB 집사' 김백준 등 압수수색김진모·김희중 피의자로 소환
측근 수사해 자금 흐름 역추적, 대통령때와 판박이 수사
국정원·댓글 공작 사건 이어 다스·특활비까지 전방위 압박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3/2018011300177.html

정치보복의 극을 본다. 역사는 순환하고 칼 쥔 자 칼에 망한다. 오늘만 자기네 세상으로 아는지 아니면 자기네들 이외 국민은 모두 적으로 보는지 알수가 없네. 이들은 대화합을 입으로 외치곤 했지만 말뿐이었다.

 

총리 "평창 티켓 사달라" 요청에도 기업들 반응 '싸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이 2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기업들에 직접 입장권 구매를 요청했지만 기업들의 반응은 아직까지 썰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의 요청으로 미르·K스포츠 재단에 출연금을 낸 일부 기업이 뇌물죄 혐의를 받는 상황을 보면서 기업들이 몸을 사리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2/2018011201099.html

재벌들도 이제야 정신을 차리나? 재벌은 정치에 협조해봐야 좋은 소리 못 듣는다. 일체의 기부나 일자리 창출할 것 없다. 보따리 사서 외국으로 옯기는 것이 정답이다. 그리고 총리가 인터파크, 티켓링크 판매원인가? 어떻게 이런 무능한 정부에 탑승하여 티켓 장사나 하고 앉았나?

 

지하철역 10곳에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지지자들이 1300만원 모아 게재. 정치권의 "이럴 시기냐" 비판엔 "샘내지 마라" "배 아프지" 댓글

문재인 대통령 생일(124)을 앞두고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 11일부터 서울 지하철 10개 역에 생일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사진 광고에는 문 대통령 사진과 함께 '1953124일 대한민국에 달이 뜬 날, 6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혔고, 영상 광고에는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문 대통령 사진 여러 장이 반복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3/2018011300241.html

미쳐돌아가는 사회이네. 북한 김정은 우상화와 다른점이 무얼까? 문패거리들의 자발적인 행위라고...웃기는 세상. 문패거리들의 수준이 북한 김정은 수하정도이니 이 나라의 꼴이 이 모양이다. 정권은 어제만 파고 앉아서 정치보복만 하고 경제는 비트코인 광풍에 휩쌓였고 외교는 친한 나라 없이 다 깨어지고 어느 한 분야가 올바르게 돌아가는 게 없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2/20180112026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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