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 11일 오늘의 세상-밤새 소나기 천둥 맑음 ◑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지난 9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열린 '좌파독재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에서 자신과 택시 기사와의 대화를 소개했다. 김 의원은 "이해찬 대표가 '20년 집권한다, 50년 집권한다'더니 이제는 '나 죽기 전에는 정권 뺏기지 않겠다'고 하더라"며 "그 말을 듣고 너무 충격 받아서 택시 기사에게 이 대표 발언을 전했다"고 했다. 이어 "택시기사는 '그럼 이해찬이 2년 안에 죽는다는 말 아닌가? 놔두면 황교안이 대통령 되겠네요'라고 하더라"며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 말이 그 말이더라. 택시비 10만원 주고 내렸다"고 했다. 이에 민주당은 김 의원의 발언을 즉각 비판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김 의원이 여당 대표에 대해 저주에 가까운 막말을 쏟아냈다"며 "김 의원은 즉각 사죄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해찬 대표가 정치적 수사로써 다짐을 언급한 내용을 두고 사람의 죽음까지 스스럼없이 뱉어냈다"면서 "섬뜩하다. 경악스럽다. 너무나 험악하고도 저열한 막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에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라고 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김 의원은 패륜적 망언에 책임지고 스스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직에서 사퇴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이해찬 대표가 그러한 의지를 보이는 것에 대해 택시기사가 반감으로 한 말을 우스갯소리로 소개한 것"이라면서 "택시 기사의 우스갯소리를 저도 우스갯소리로 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여당의 지적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0/2019111000645.html 막말도 아닌 말을 가지고 막말이라며 뒤집어 씌우고 말싸움을 일삼는 것이 민주당의 행태이다. 이러니 정치는 없고 저주의 마당에서 살벌한 전쟁만 있는 것이 이 나라다. 원초적으로 한국의 두 세력은 동거가 안 되는 집단이다. 신라와 백제로 이어오다가 한국과 일본으로 다시 민주와 공산으로 이름만 바뀌었다. 분리 독립만이 최상의 방법이다. ● [최보식이 만난 사람] "인민 군대, 武力통일 지침 바뀐 적 없어… '남조선 적대국' 관점도 그대로" [권총을 찬 채 여죄수 데리고 탈북한 北 군인… 라오스의 은신처에서 만나다] "북한 군대는 건설 군대… 대규모 공사 현장마다 軍 병력 동원 /작년엔 김정은이 지시한 원산 갈마 휴양지 개발 현장서 일해 / 집마다 건설 지원 명목으로 돈 거둬… 안 내면 '낙인 분자'로 찍혀/먹는 게 가장 심각… 옥수수밥도 없어 못 먹고 전기 사정도 열악"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1/2019111100027.html 북한은 분단 80년동안 변하지 않고 남한을 적화 통일하고자하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김대중은 햇볕정책이라며 교류를 시작하여 남한에 종북 반미 세력만 키워놓았다. 문재인도 그 정책을 따르면서 거의 무장해제를 했다. 탈원전정책으로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고 일선 방어벽을 허물고 해안도 방어선을 풀었다. 북한군이 물밀 듯 쳐내려오기 좋게 만들어버렸다. 그러면서 반미를 내걸고 한국 방위의 한축인 미군을 쫓아낼 계산을 하고 있다. 통일이 된다는 것이다.북한의 붉은 물결이 넘치게 될 것이다. 자연히 흡수 통일이 된다. 통일의 미명으로 나라를 잃는 어리석은 짓을 계속하고 있다. ● 함세웅, 의열단 100주년 기념식서 미 대사관저 침입한 대학생들 칭송하며 "의열단 정신 있다. 무죄받아야" 국가보훈처와 서울시가 후원한 의열단 100주년 기념식에서 쏟아진 극단발언/제창한 애국자 지칭하며 "친일파 안익태의 애국가 바꿔야"/총선 앞두고 야당 겨냥 "친일 반민족 체제 부숴버려야"/ 국가보훈처와 서울시의 후원으로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단체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식에서 연단에 오른 주최측 고위 인사들이 애국가를 부정하고, 미 대사관저에 침입한 대학생들을 의열단에 비유하며 칭송하거나, 내년 총선에서 보수 진영을 쓸어내야 한다는 등 극단적 발언을 쏟아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0/2019111001430.html 보릿고개 없애고 선진국 만들어 놓으니 숟가락 들고 밥상 엎으려 덤비는 이런 토착 빨찌산들을 섬멸해야 한다. 함세웅은 아직도 신부 옷을 걸치고 설치나? 이런 가면을 쓴 인간들이 득세하여 조구기처럼 노는 세상은 반드시 멸망한다 ● [사설] 최악의 문 정부 2년 반, "상상도 못할 나라 만들었다"니 문재인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청와대 비서실장·안보실장·정책실장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년 반은 과거를 극복하고 국가 시스템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토대를 마련한 시기"라고 자평했다. 민주당은 논평에서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소중한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이 정부의 우기기 행태는 새삼스럽지 않지만, 반성과 새 출발의 계기로 삼아야 할 임기 반환점에서까지 자화자찬을 늘어놓는 후안무치가 놀랍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0/2019111001486.html 정말 상상도 못할 나라를 만들어 놓았다. 파괴와 철거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사회 정의는 사라지고 평등은 사전에나 있는 단어로 만든 문재인정권이다. 외교, 경제, 국방, 교육, 대북한정책 어느 것 하나 상처를 내지 않는 곳이 없다 ● 靑 자화자찬 "전반기 대전환, 후반기는 도약" 靑 3실장, 文정부 반환점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맞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 '청와대 세 실장'이 10일 청와대에서 합동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언론 등에서 문 정부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이례적으로 세 실장이 국정 성과를 강조하는 자리를 가진 것이다. 이들은 정치, 외교·안보, 경제 등 자신들이 맡은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자성(自省)'보다는 '성과'를 내세웠다. 향후 2년 반에 대해서도 '정책 전환이나 수정'보다는 '계승'을 강조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1/2019111100194.html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말을 마구 해대는 이런 인간들의 정신 세계가 궁금하다. 조구기와 같은 인간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이네 ●16개 학교에 인헌고 나비효과… 학생들 "정치 교사에 맞서겠다" 어제 회의 열고 '학수연' 결성/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모처에서 전국 10개 중·고등학교 학생 11명이 모여 회의를 열었다. 교사들의 '정치 편향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최근 교사들의 정치 편향 교육·발언을 공개 고발했던 인헌고 학생들이 비슷한 피해를 경험한 다른 학교 학생들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불러 모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1/2019111100094.html 전교조의 폐해를 실감한 고등학생들이 드디어 횃불을 들었다. 이 사회를 태워 새롭게 태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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