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5월 8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5. 8. 08:40

◆2021년 5월 8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나라를 지키는 국군들 한 끼 식사비가 3천원도 안 되는 돈이다. 놀랐고 분통이 터졌다. 고등학생들의 점심 급식비가 3천을 넘는데 국군이 그보다 작다니 이게 말이 되나? 고등학생들은 그래도 집에 가면 허기를 채울 수 있지만 국군들은 그렇지 않다. 이제야 국방부가 장병 급식비 85001500원 인상 추진한다니 어이가 없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은 뭘 하고 있었다는건가? 60년대 70년 가난했던 시절 병사들의 부식에 소고기, 돼지고기가 나오면 소대장이 한점 떼어가고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이 줄줄이 한점씩 떼 먹고 나면 장병들에게는 소나 돼지가 건너간 국이나 찌개가 나왔다. 지금도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지만 원천적으로 고등학생 급식비보다 적다는 것은 상식이 아니다. 이러고도 국군통수권자로 폼 잡고 앉아 국군의 사열을 받았는가? 국군통수권자 문재인이 왜 국군들에게 배를 곯는데 그냥 두었는지 대답하라.

 

[11시 김광일 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딸 부부의 라임 펀드 특혜 의혹 5가지 의문점 - YouTube

조선일보 팔면봉

가족 여행, 도자기 밀수 검증 구멍에도 인사수석 2년 롱런. 부산, 민변 이어진 끈끈한 동지애 때문?
"10년간 고양이 죽여온 殺猫男 막아주세요" 국민청원 등장. 이젠 가히 千態萬象이 국민청원 대상.
미얀마 군부 민주 세력, 본격적인 무장 저항에 돌입. 어떤 총칼로도 막을 수 없는 게 민주화에 대한 외침.

 

[조선일보사설] '초등생 용돈 수당'까지, 피해자 청년 세대가 망국 풍조 응징해야

 대선과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정치권과 지자체에서 봇물 터지듯 현금 살포 공약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여권 대선 주자들은 '201억원' '고졸자 세계 여행비 1000만원' '군 제대 때 3000만원' 등 청년층 표를 노린 선심 공약을 내놓았다. 민주당 의원들도 소상공인과 청년을 겨냥한 포퓰리즘 법안들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조치로 영업 손실을 본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최대 절반까지 깎아주는 '임대료 멈춤법',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의 은행 대출을 전액 탕감하는 법안까지 상정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조선일보 "한국 민주주의 위기촛불 시위부터 시작"/제주=오재용 기자

최장집 교수, 제주 강연서 진단 "진보와 보수 균형이 붕괴됐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7"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는 촛불 시위부터 시작됐다"고 했다. 최 교수는 이날 제주연구원 개원 24주년 기념 특별 강연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진단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이같이 진단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조선일보 사설] '상위 1% 세금'이라더니 1주택 중산층 덮친 종부세 폭탄

 공시가격 9억원을 초과해 종합부동산세가 과세되는 서울의 공동주택 수가 문재인 정부 4년 만에 4.7배나 늘었다. 잘못된 정책으로 집값을 역대 정부 최악으로 올려놓은 정부가 세금까지 역대 최악으로 올렸다. 문 정부 출범 전만 해도 종부세는 서울의 100가구 중 4가구만 내는 '부자 세금'이었다. 공시가격이 평균 19%나 인상된 올해엔 서울 아파트 4가구 중 1가구가 종부세 대상이다. 4년 전 18가구뿐이던 서울 동작구의 종부세 대상이 올해는 13060가구로 늘어 700배나 폭증했다. 강동구도 600배 가까이 늘었고, 서대문구·성동구·마포구 등지에서도 수십 배씩 늘었다. 집 한 채 가진 평범한 중산층도 종부세 폭탄을 피해가기 힘들 지경이 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조선일보 "정부, 너무 빨리 중국에 유화책 썼다"/워싱턴=김진명 특파원

아미 베라 하원 ·소위원장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5/08/X2KHHP7JVRBDVLTRJ2GHCCR2SI/

 

[청와대 인사이드] 인사참사에도, 인사수석은 건재하다/안준용 기자

김외숙, 과 어떤 인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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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1/05/08/4SVWVSJIJNEJJNNOOHKHPLEF6I/

 

이건희 컬렉션, 한국작품 1369·해외 119나혜석·이상범 희귀작도 나와/정상혁 기자

기증받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처음 1만점 넘어
'이건희 컬렉션' 덕에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이래 처음 소장품 1만점 시대를 열게 됐다. 윤범모 관장은 "처음 기증 얘기가 나왔을 때 근대 대표작 100점만 와도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동서고금을 망라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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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culture-life/art-gallery/2021/05/08/MKQ5HHNQMNHCVFJFUVDJFJFB2M/

 

광복회, '김원웅 멱살' 독립운동가 후손 징계/원선우 기자

징계 수위 공개 안하고 서면으로 회원자격 박탈 등 중징계 가능성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5/08/K44YDAB7UBBJVGBA6TK23BZF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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