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0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10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성제준TV에서 미국 오스카 여우 조연상을 받아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힌 배우 윤여정에게 문재인이 불러도 가지마라는 충고를 했다. 북한이 매설한 목함 지뢰에 다리를 잃은 장병에게 가서 짜장면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이 없느냐고 물었다는데 사실인가요? 윤여정 배우에게 문재인이 숟가락 얹는 달인이니 괜히 나가서 들러리 서지말라고 충고했다. 남의 잔치에 숟가락 얹는 달인이며 부상당한 국군에게 이런 말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당신이 대답할 차례다. 동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XOZ3bspGf0M   ● 조선일보 팔면봉 ○ 2030 소통 나선 대선 주자들, 배달 라이더, 공부의신 출연. '라떼 탈출' 눈물겨운 몸부림. ○ 주차선 어긴 벤츠에 보복 주차했다던 네티즌 "관심 끌려 거짓말." 대법원장부터 거짓말하니 누굴 탓하겠나. ○ 마크롱, 백신 지재권 유예 주장하는 미국에 "백신 원료 수출 금지부터 풀어라" 요구. 머쓱해진 바이든 반응이 궁금.   ●[조선일보 사설] 16개월 만에 '선거 공작' 첫 공판, 덮고 감춰도 불법은 드러난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정식 재판이 오늘 열린다. 이 사건을 검찰이 기소한 후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유무죄를 가리는 공판을 하게 된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이런 식의 사법 처리 지연은 처음 본다"고 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10/ZF4TCSQQGRFF5DUVHSWTJQZE7A/   왜 이제할까? 문재인정권에 면죄부주려는 김명수의 꼼수가 아닐까? 이 사건의 진실은 정권이 바뀌어야 밝힐수 있다. 대법원까지 가도 대법관 구성이 유죄 판결 나기 어려운 것 아닌가?   ●[조선일보 사설] 참사 거듭돼도 인사수석 끝내 신임, 실패는 계속될 수밖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들이 각종 불법과 비위 의혹에 휩싸이자 여당에서도 사퇴하란 얘기가 나온다. 그런데 인사 실패의 책임을 져야 할 김외숙 인사수석은 오히려 정권 말까지 유임될 것이라고 한다. 그가 임명된 2019년 5월 이후 인사 검증을 담당한 민정수석은 조국·김조원·김종호·신현수·김진국 수석까지 네 차례 교체됐다. 하지만 김 수석은 사과 한번 안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10/QE7MAPM32JEAVAEGG2QTVBQ2GU/   ●[朝鮮칼럼 The Column] 공영방송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KBS·TBS 등 공영방송이 권력에 봉사하는 정권방송,다양성 없는 노영방송 전락 일선 기자·PD가 소명 갖고 '정치 독립' '공정' 가치로 아래로부터 개혁 이뤄야/ 지난 서울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미디어 영역의 문제를 일깨워주었다. 낮은 품질의 편향적 보도를 일삼는 공영방송 문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1/05/10/O2WUNQEPVJBLXNJE4ROLPFKTFY/   ●[김은중이 만난 사람] "온 국민이 같이한 민주화… 조금 더 앞장섰다고 마르고 닳도록 혜택 누리나"/김은중 기자 민주화유공자증 최초 반납 김영환 전 의원·전은주 부부/ 김영환(66) 전 의원과 전은주(65) 부부의 20대 시절은 민주화 운동이 삶의 전부였다. 연세대·숙명여대 재학 시절 시위 현장을 누비다 각각 구금됐고 징역을 살았다. 그런 부부가 지난달 민주화유공자증을 국가에 반납했다. 처음 있는 일이라 국가보훈처가 유공자 지위 반납을 위한 서류 양식을 새로 만들어야 했다. 부부는 더불어민주당 운동권 출신 의원들이 민주화 유공자 대상과 혜택을 확대하는 법안을 낸 것을 보고 이 같은 결심을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5/10/VPYL52UAHJHPZI6CY72K7MAPGY/   ●'靑 울산 선거개입' 사건, 황운하·한병도·백원우 법정에 선다/양은경 기자 기소 1년 4개월만에 첫 재판/ 작년 1월 기소됐지만 '재판 준비 절차'만 열렸던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의 첫 재판이 1년 4개월 만에 열린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5/10/SAKECUGA2ZEAPJHGVN2MIMSBE4/   ● 5월 10일 月(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5 1.“온 국민이 같이한 민주화… 조금 더 앞장섰다고 마르고 닳도록 혜택 누리나” 2.[단독] 윤석열 “소주성 최대 피해자는 자영업자” 3.공군 KF-16의 폭탄 투하시험, 미국까지 가서 한 이유 4.독립유공자 후손 혜택, 남녀구별 말고 첫째로 5.김영환 “文, 지금도 가덕도에 가슴 뛸까? 난 무너져 내려” ◈사회 많이 본 뉴스 5 1.“똥국에 계란찜” 39사단서도 격리장병 ‘부실식단’ 폭로 2.학생 25명 미국 교실, AI 선생님도 25명 3.벤츠 ‘깻잎 응징주차’의 반전… 작성자 “관심 끌려 과장 거짓글” 사과 4.바퀴에 껴 5m 끌려간 주유소 직원, 시민 10명 맨손으로 차 들었다 5.GS25 디자이너 “메갈도 일베도 아냐, 아들 있는 평범한 워킹맘”   ● 5월 10일 月(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코로나 1년, 육아-라이프 밸런스 ‘육라밸’이 무너졌다 협치 추구한 의회주의자 후배들에 늘 “국민 마음부터 읽어라” 靑안팎 “임-박-노 3명중 1명은 낙마할 수도”… 野와 타협점 찾을듯 文대통령, 오늘 취임 4주년 특별연설 임기말 국정 방향 제시 피 말리는 반도체전쟁, 文 대통령이 나서야 하는 이유 이낙연 “文정부 다 못한것 새롭게 할 책임” 여권 주자 3인 대선행보 본격화 “공정사회 대통령 뜻 이어가겠다” 박형준 부산시장, 봉하마을 盧묘역 참배 “北, 외교적 해결 나설거란 믿음 희박 美, 한미연합훈련 원위치 고민해야” 짜장면-김밥-햄버거값 줄인상 “외식 겁나네” ‘비정규직 0’ 선언 4년…비정규직 95만명 늘고 정규직 24만 줄어   ● 5월 10일 月(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윤석열, 서울대법대‧충암고‧검사출신 안 쓴다 2위유산소 운동 집중 40~50대..뱃살 빼기만 하지 말고 이 운동 병행하라 3위"빌 게이츠 부인, 2년전부터 이혼준비..엡스타인과 관계 우려" 4위라방이 뭐길래..25층 난간 매달려 춤춘 中여성 최후 5위"나발니 치료했던 시베리아 병원 의사 사냥 나갔다가 실종" 6위미군 철수하자마자 여고생들이 테러당했다 7위게이츠, 결혼하고도 '전 여친'과 여행다녀, "3월 가족여행서 제외.. 자녀들도 엄마 편" 8위300km 떨어진 제주에 "농사짓겠다".. 10명 중 7명 매입·증여 9위10년 동안 헌금 4억 '야금야금'..교회는 '쉬쉬' 10위與, 두차례 선거 압승에 취해 오만.. "文, 시장 나가 민심 들어야"   ● 5월 10일 月(월)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野 반대' 장관 후보자 3인, 문 대통령 4주년 회견서 '운명' 갈리나?/ 관련기사 개수44 2. “억울해 제보” 부실급식 개선 발표 하루 만에 39사단서 또 논란…군 “확인 중”/ 관련기사 개수28 3. “빌 게이츠 부인, 2년 전부터 이혼 준비…억만장자 엡스타인과 관계 우려” [인더머니]/ 관련기사 개수27 4. 코로나 신규확진 오늘 500명 아래...휴일 검사수 감소 영향 5. 김웅 "홍준표 시한폭탄 안고 살건가…복당 순간 윤석열 안와"[스팟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