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2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말썽 많은 장관 후보자 3인의청문보고서를 14일까지 보내라고 요청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국회가 채택 않으면 임명하겠다는 생각인 모양이다. 인사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니 내 마음대로 하겠다며 그 동안 국회나 여론이 어쨌거나 맘대로 해왔다. 그런데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3명의 흠결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문재인 생각은 "그렇게 큰 잘못도 아닌데 야당에 끌려다녀야 하냐"라는 것 같다. 그리고 "능력을 갖춘 전문가"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는 아니다"라며 말했다. 밀수 혐의가 있고 논문 표절 의혹이 있고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는데도 큰 잘못이 아니라고 했는데 정말 이런 게 큰 잘 못이 아니면 어떤 게 큰 잘못이오? 그리고 능력이 있다고 말했는데 능력 있다고 장관으로 발탁하나요? 이런 말은 궤변이며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하지 않는지 이제 당신이 대답할 차레요.
◈[11시 조선 TV 김광일 쇼]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시작과 끝점엔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 동영상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BoLJaU4blEo
● 조선일보 팔면봉 ○ 송영길, 마이웨이 靑과 변화 民心 사이에 낀 처지. 고래 될 건가 새우가 될 건가. ○ 아들 음주운전 덮으려 동료 경찰까지 속인 50대. '빗나간 父情'에 법원은 집행유예. 참사랑은 엄한 法! ○ 中, 에베레스트 정상 좁은 공간에 코로나 확산 막는 분리선 설치한다고. 산악인 보호용인지, 보여주기용 쇼인지.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임혜숙 과기부·박준영 해수부·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14일까지 재송부하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세 후보자에 대해선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지명 철회 요구가 나왔다. 그런데도 아랑곳 않고 문 대통령 뜻대로 14일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이다. 오기 인사를 넘어 국민과 국회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조선일보 태평로] '썩은 사과'는 나라도 망친다/금원섭 논설위원 검찰더러 '썩은 사과'라는 정권… 靑핵심, 선거 공작 등 불법 혐의 사과는 나무 꼭대기부터 썩고 병균은 빗물 타고 아래로 흐른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조선일보 사설] 김오수 월 2900만원 전관예우, 이런 것 없애는 게 검찰개혁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법무부 차관에서 퇴임한 뒤 로펌에 취업해 8개월 동안 1억920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월 1900만원씩,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월 2900만원씩이다. 그는 권력 핵심부의 요직에 자리가 날 때마다 유력 후보에 오르다 결국 1년 만에 검찰총장에 지명됐다. 그는 추천위원회에서 꼴찌 득표를 하고도 검찰총장에 지명될 정도로 대통령의 신임을 받았다. 그 자신도 스스로 유력 총장 후보란 사실을 잘 알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몸가짐을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상례다. 그런데 그는 그 사이를 못 참고 로펌에 들어가 불과 8개월 만에 2억원에 가까운 돈을 챙겼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여론&정치] 지지층도 '잘못한다'는 人事/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얼마 전 한국갤럽 조사에서 정부가 공직자 인사(人事)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14%였다. 복지·외교·교육·고용노동·경제·대북·인사·부동산 등 8개 정책 분야의 긍정 평가가 대부분 20% 안팎으로 저조했지만, 특히 '잘하고 있다'가 9%에 불과한 부동산 정책에 이어 공직자 인사 평가가 둘째로 나빴다. 공직자 인사가 낙제점을 받은 건 여당 지지층도 긍정(30%)보다 부정(48%) 평가가 높은 것의 영향이 컸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조선일보 만물상] 文 정권식 괴상한 군가/ 김태훈 논설위원 논산 훈련병 시절, 일과를 마치고 막사로 돌아갈 때면 교관들이 군가 '팔도 사나이'를 시켰다.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쭉 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다 훈련병~' 얼싸 좋지는 않았지만 노래를 부르면 기운이 났다. 이래서 군가를 부르는구나 싶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 5월 12일 水(수)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 소송전 직접 나서는 文 “김학의 수사, 지휘 아닌 당부” 답변서 2.송영길 “靑명령에 黨 따라가는 식 안돼, 김상조는 내로남불 극치” 3.‘대북전단 엄단’ 文지시에, 외교·안보 부처도 “美자극 발언” 당혹해했다 4.[단독] "文대통령 사위, 이메일 한 통으로 이스타항공의 태국 현지사에 취업" 5[단독] 美국가정보국장, 오늘 日서 한미일 회의 후 방한… 박지원은 스가 예방 1.[단독] 검찰 “文 사위 취업한 태국 항공사, 실소유주는 이상직” 2.1급수 개울이 갑자기 파란물로… 경북 봉화 태양광 공사 날벼락 3.“정신병자인가, 2인자 죄 만들게… 이성윤 아닌 윤석열이라도 기소” 4.‘1호 사건’ 조희연 택한 공수처… 與 “이러려고 만들었나 자괴감” 5.“잘 지내니?” 교수님의 카톡, 대화 1건당 13만원짜리였다
● 5월 12일 水(수)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文, 與일부-野 반발에도…‘3인 모두 임명’ 강행 수순 오늘 중앙지검 검사가 중앙지검장 기소 조남관, 이성윤 기소 승인 서울 청약경쟁률, 3년새 6배 껑충 “젊은층 분양 거의 불가능” 與서울시당 “조국사태로 위선 드러나 표 이탈”…부동산 정책 편 가르기 지적도 “뒷산만 다녀선” “팔공산 올라놓고” 野당권 경륜 vs 젊음 설전 美 “대북정책 설명” 접촉 제안 北 “잘 접수했다” 대화 여지 휴양? SLBM 시험발사 임박? 김정은 호화요트, 원산서 포착 백신 지지부진-지난 성과에 함몰… 유럽 찬사받던 K방역의 추억, 이젠 잊어야 노바백스마저 국내 도입 늦춰져 ‘백신 수급’ 또 꼬일 우려
● 5월 12일 水(수)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집주인은 세입자 몰래 집팔고.. 세입자는 "방 뺄테니 5000만원" 2위"새벽 3시40분, 친구가 정민씨 깨우고 있었다" 공통 진술 나왔다 3위'한강 의대생' 친구 CCTV.. "갑자기 주저앉거나 누워" 4위삼성 - 화이자 '빅딜'..한국, 亞 넘어 '글로벌 백신허브'로 급부상 5위골목식당 사장님 끝내 '덮죽' 상표 뺏겼다? 특허청의 답변 6위결국 추미애가 틀렸다..'여의도 저승사자' 부활 추진 7위"다신 서울 가는 일 없을 것"..청주는 왜 싱글들 아지트 됐나 8위"민심에서 더 멀어질라".. 文 '임명 강행 의지'에 난감한 민주당 9위검찰 "文 사위 취업한 태국 항공사, 실소유주는 이상직" 10위'한강 의대생' 목격자 "잠든 孫씨, 친구가 깨우는
● 5월 12일 水(수)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 美국가정보국장, 오늘 日서 한미일 회의 후 방한… 박지원은 스가 예방/ 관련기사 개수41 2. 원희룡 "홍준표, 당에 오랫동안 헌신한 분…복당 자격 충분"/ 관련기사 개수62 3. 오늘 화이자 백신 43.8만회분 도착…당국 "노바백스도 변동 없어"/ 관련기사 개수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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