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5월 12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5. 12. 08:58

◆2021년 5월 12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말썽 많은 장관 후보자 3인의청문보고서를 14일까지 보내라고 요청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국회가 채택 않으면 임명하겠다는 생각인 모양이다. 인사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니 내 마음대로 하겠다며 그 동안 국회나 여론이 어쨌거나 맘대로 해왔다. 그런데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3명의 흠결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문재인 생각은 "그렇게 큰 잘못도 아닌데 야당에 끌려다녀야 하냐"라는 것 같다. 그리고 "능력을 갖춘 전문가"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는 아니다"라며 말했다.

밀수 혐의가 있고 논문 표절 의혹이 있고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는데도 큰 잘못이 아니라고 했는데 정말 이런 게 큰 잘 못이 아니면 어떤 게 큰 잘못이오? 그리고 능력이 있다고 말했는데 능력 있다고 장관으로 발탁하나요? 이런 말은 궤변이며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하지 않는지 이제 당신이 대답할 차레요.

 

[11시 조선 TV 김광일 쇼]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시작과 끝점엔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 동영상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BoLJaU4blEo

 

조선일보 팔면봉

송영길, 마이웨이 과 변화 民心 사이에 낀 처지. 고래 될 건가 새우가 될 건가.

아들 음주운전 덮으려 동료 경찰까지 속인 50. '빗나간 父情'에 법원은 집행유예. 참사랑은 엄한 !

, 에베레스트 정상 좁은 공간에 코로나 확산 막는 분리선 설치한다고. 산악인 보호용인지, 보여주기용 쇼인지.


[조선일보 사설] 임기 1년 남은 대통령의 인사 횡포, ''이라 착각 말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임혜숙 과기부·박준영 해수부·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14일까지 재송부하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세 후보자에 대해선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지명 철회 요구가 나왔다. 그런데도 아랑곳 않고 문 대통령 뜻대로 14일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이다. 오기 인사를 넘어 국민과 국회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조선일보 태평로] '썩은 사과'는 나라도 망친다/금원섭 논설위원

검찰더러 '썩은 사과'라는 정권핵심, 선거 공작 등 불법 혐의 사과는 나무 꼭대기부터 썩고 병균은 빗물 타고 아래로 흐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조선일보 사설] 김오수 월 2900만원 전관예우, 이런 것 없애는 게 검찰개혁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법무부 차관에서 퇴임한 뒤 로펌에 취업해 8개월 동안 1920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월 1900만원씩,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월 2900만원씩이다. 그는 권력 핵심부의 요직에 자리가 날 때마다 유력 후보에 오르다 결국 1년 만에 검찰총장에 지명됐다. 그는 추천위원회에서 꼴찌 득표를 하고도 검찰총장에 지명될 정도로 대통령의 신임을 받았다. 그 자신도 스스로 유력 총장 후보란 사실을 잘 알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몸가짐을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상례다. 그런데 그는 그 사이를 못 참고 로펌에 들어가 불과 8개월 만에 2억원에 가까운 돈을 챙겼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여론&정치] 지지층도 '잘못한다'人事/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얼마 전 한국갤럽 조사에서 정부가 공직자 인사(人事)'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14%였다. 복지·외교·교육·고용노동·경제·대북·인사·부동산 등 8개 정책 분야의 긍정 평가가 대부분 20% 안팎으로 저조했지만, 특히 '잘하고 있다'9%에 불과한 부동산 정책에 이어 공직자 인사 평가가 둘째로 나빴다. 공직자 인사가 낙제점을 받은 건 여당 지지층도 긍정(30%)보다 부정(48%) 평가가 높은 것의 영향이 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조선일보 만물상] 정권식 괴상한 군가/ 김태훈 논설위원

논산 훈련병 시절, 일과를 마치고 막사로 돌아갈 때면 교관들이 군가 '팔도 사나이'를 시켰다.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쭉 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다 훈련병~' 얼싸 좋지는 않았지만 노래를 부르면 기운이 났다. 이래서 군가를 부르는구나 싶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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