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3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5월 13일자 사설에 “文, 숱한 엉터리 수사 지시 소송 걸리니 '당부'라며 책임 회피한다고” 썼다. 그 기사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의 수사 지시에 대해 "구체적인 수사 지휘가 아니라 당부였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통령의 무턱대고 내린 수사 지시로 피해를 입었다는 야당 의원의 5억원대 민사 소송에 직접 대응한 것이다. 쟁점인 '특정 사건 수사 지휘'를 부인하며 "당부"라는 말을 4번이나 썼다. 당부는 부탁이란 뜻이다. 변호사 출신이라 “검찰청법에는 법무부 장관만이 구체적 사건에 대해 검찰총장을 지휘할 수 있게 돼 있는 법을 모를 리 없을 테니 지시가 아니라 당부했다고 변명하는데 너무 치사하고 쪼잔하지 않는가요? 대통령이라도 민사 소송 대상은 된다고ㅛ 하니 이제 와서 숱한 수사 지시를 '당부'라고 하는 건 민사 책임을 모면해 보려는 꼼수가 아닌지 이제 문재인이 답할 차례요. ☞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13/HT5ZENXYJ5ETVEQUSGAEEZKXW4/
◈[11시 조선 TV 김광일 쇼] 민변 출신 권경애도 혀를 내두르는 문 정권... "살아보니 정신 들지요?" 동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r2EzZgWPKXw
● 조선일보 팔면봉 ○ 與 초선들 "장관 후보자 1명은 잘라라"…. 文 대통령 퇴임 후 2년 더 국회 지킬 이들은 그래도 民心 보이는 듯. ○ 서울시, 코로나 방역 위해 한강공원 禁酒 검토. 방역, 치맥의 즐거움 사이 균형 맞출 妙案 찾으시길. ○ 美 송유관 사이버 공격에 마비, 동부 지역 주유소들 기름 없어 난리. 어둠의 세력에 너무 취약해진 우리 세계.
●[조선일보 사설] 서울중앙지검장이 '피고인'이라니, 이성윤 없으면 정권 무너지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9년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 금지 사건을 검찰이 수사하려 하자 압력을 가해 수사를 막은 혐의다. 현직 서울중앙지검장이 형사 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받게 된 것은 이 지검장이 처음이다. 그런데 박범계 법무장관은 이 지검장 기소 하루 전 "기소돼 재판을 받는 절차와 직무 배제 또는 징계는 별도"라고 했다. 이 지검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계속 두겠다는 것이다. 이 지검장도 버티겠다고 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13/HXEREYDQ25H6NC7CQRY6IOR4KI/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 김어준씨 같은 '진정한 언론인' 아닌 기자의 부끄러움 정권은 김어준씨를 '진정한 언론인' 칭송 사실보다 주장 앞서면 언론 아닌 선동 언론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결코 아무나 할 수 없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5/13/GECFEJDPZZEDFIEK7XLDHKX6TM/
●[경제포커스] 청년이 나라를 떠나는 날/윤영신 논설위원 구직난에 우울증 앓는 2030, 불공정에 다치고 나랏빚 떠안아 선거 포퓰리즘에 재정 무너지면 남유럽 청년처럼 조국 떠날 수도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conomic_focus/2021/05/13/BRS522ZO3FAWPBFT5JXVGTRCRY/
● [조선일보 특파원 리포트] 영·독·불 좌파 정당의 몰락/손진석 파리 특파원 지난주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이 대패(大敗)했다. 당선된 지방의원 숫자가 보수당 2345명, 노동당 1345명이다. 예견된 결과다. 노동당은 정권을 내준 2010년 이후 네 번의 총선에서 패전만 거듭했다. 영국 노동당뿐 아니라 독일 사민당, 프랑스 사회당까지 유럽 3대국의 대표적 좌파 정당이 공히 암흑기에 빠져 있다. 저마다 이유가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orrespondent_column/2021/05/13/G6RNO64E5JDJ7GLH53FZDNMNPI/
●전남에서도 전교조 해직교사 3명 특채… 野, 공익감사 청구/박세미 기자 전교조 해직 교사 '특혜 채용' 의혹이 서울과 부산·인천뿐 아니라 전남교육청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1/05/13/2ZKUXGTN4FFPLM3UZE425LTROU/
● 5월 13일 木(목)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與초선들, 온라인 회의로 반란… 원내지도부 “뉴스보고 알았다” 4.文대통령만 통편집했다…김정은·트럼프 둘만 나온 北화보집 5.[이동훈의 촉] ‘탄압받는 언론인’ 김어준 탈출은 지능순? 1.‘말기암 고백’ 보아 오빠 권순욱 “의사들 왜 이렇게 싸늘한지”[전문] 2.“동료 교수가 강간, 영남대는 덮으려 한다” 여교수 충격의 폭로 3.신호대기 車 와이퍼 뜯고 쾅쾅… 난동부린 행인 이유가 가관 4.박수홍 친형 입 열였다 “횡령? 법정서 진실 가릴 것”
● 5월 13일 木(목)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與 친문도 “박준영 낙마”… 靑, 3명 중 1명 포기 가닥 “이성윤, 불법출금 수사에 ‘다 협의된 건데 왜 수사하나’ 항의” 與,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검토 靑은 “1주택자 보유세 줄여야” 장제원 “황교안, 어설픈 백신 정치로 국민 짜증…나라망신” ‘머스크의 배신’ 테슬라 환경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 중단 테슬라 뒷좌석 앉아 고속도로 달린 美 자율주행 운전자 체포
● 5월 13일 木(목)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10명 중 4명 韓 싫다는 '이 나라'.. 이유는? 2위그날의 초인종 소리가 '비극의 시작'이었음을 그녀는 알지 못했다 3위냉동만두 봉지에 웬 '고무장갑'?..작업자 이름까지 선명 4위"故손정민·친구, 술 9병 대부분 마셔"..부검 결과로 정리될까 5위'머스크의 배신' 테슬라 환경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 중단 6위소변 잦고, 배 묵직.. 노화 아닌 '이 병' 증상 8위"고 손정민씨와 친구, 술 9병 구입해 거의 다 마셔"..부검 결과는? 10위"체르노빌 원전서 새로운 핵분열 반응 조짐..추가 사고 우려"
● 5월 13일 木(목)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부부싸움’ 7개월 아기 폭행 20대 엄마 체포/ 관련기사 개수38 2. “이성윤, 불법출금 수사에 ‘다 협의된 건데 왜 수사하나’ 항의”/ 관련기사 개수113 3. 민주당 내 부적격론 확산에 靑 기류변화…'1명 이상 철회' 나올까/ 관련기사 개수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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