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04일 月(월) ☞오늘의 세상 ◆ ●역사는 죽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2019년 7월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목선을 나포하라고 지시한 합참의장을 소환해 4시간 동안 조사했다고 한다. 사건 10여 일 뒤 민정수석실이 박한기 합참의장을 청와대로 불러 "왜 북 목선을 퇴거 조치하라고 지시했는데 따르지 않았느냐"고 추궁했다는 것이다. 군이 NLL을 침범한 북 선박을 나포해 경위를 조사하고 귀순 의사나 대공 용의점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당연히 할 일이다. 당연한 지시를 내린 작전 지휘관을 청와대가 모욕 준 것이다. 이게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북에 대한 태도였다. 이게 종북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문재인은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한다☞ 원문보기 ☞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