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같은 세상

조선일보 2017.02.18. 사설 시민이 침묵하면 反대한민국 교과서 못 막는다 좌편향 교과서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말을 하지 않는다 조선일보 2017.02.18. 사설/시민이 침묵하면 反대한민국 교과서 못 막는다 전국 시·도에서 새 역사 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했다가 마지막 남은 경북..

이 엄청난 음모를 언론과 국회는 외면했는가? 동아일보 2017-02-17 “대통령 죽이고 다른 쪽과 얘기하는 게 낫다”/ 배석준기자 朴대통령 대리인단, 고영태 측근 김수현 등 통화 녹취록 헌재에 제출 “박근혜는 지는 해, 끝났다” 담겨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의 측근 고영태 씨(41·전 더블..

동아일보 사설 2017-02-16 이재용 영장 재심사… 법원, 외압에 흔들림 없이 판단하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제3자 뇌물 혐의 등으로 재청구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열린다. 이 부회장은 26일 만에 다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글로..

조선일보 사설 2017.02.15. 특검 결국 이재용 영장 재청구, 의지인가 오기인가 특검이 결국 2017년 2월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뇌물 공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지난달 이 부회장에 대해 1차 구속영장을 청구해 기각된 지 26일 만이다.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 사장..

특검이 선무당 칼 휘둘러대듯 추는 칼춤에 나라가 휘청거린다 조선일보 입력 : 2017.02.15 최순실 불똥에 경영 올스톱… 눈 뜨고 해외시장 잃는 기업들/ 이성훈 기자 [이재용 영장 재청구]4개월째 시달린 재계, 극심한 '수사 피로감' 호소- 글로벌 사업 옴짝달싹 못해롯데, 중국 세무조사에 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노무현 패거리의 역습이 아닐까? 그렇다면 위 사실부터 진실을 밝혀야한다.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부정을 뿌리 뽑으려면 박근혜 대통령 이전에 자살한 노무현의 부정은 덮어두더라도 위에 적시한 것은 밝혀야 할 것이다. 태극기를 들어야 할 이유다.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 2017.02.14 03:11 "북한 먼저 가겠다"와 색깔論 "북한 가겠다"고 먼저 말한 文… 진의 묻자 "왜 그런 질문 하나" "빨갱이로 몬다"고 색깔론 규정 매카시적 탄압 시대 아니지만 어물쩍 넘기지 말고 해명해야 국민도 적당히 넘어가선 안 돼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문재인씨..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 2017.02.14 03:11 "북한 먼저 가겠다"와 색깔論 "북한 가겠다"고 먼저 말한 文… 진의 묻자 "왜 그런 질문 하나" "빨갱이로 몬다"고 색깔론 규정 매카시적 탄압 시대 아니지만 어물쩍 넘기지 말고 해명해야 국민도 적당히 넘어가선 안 돼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문재인씨..

조선일보 신은진 산업1부 기자수첩 2017.02.13 특검, 촛불 등에 업고 법원 압박하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차고 넘친다. 구속영장 내용을 보면 기절할 수준이다." 지난달 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뒤 한 말이다. 그러나 이틀 뒤법원은 "소..

[조선일보 사설 : 2017.02.10. ] 부패 교육 척결한다더니 뇌물 챙긴 진보 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학교 이전 공사와 관련해 건설업자에게 3억원 뇌물과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9일 법원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 교육감은 2014년 교육감 선거 때 홍보 업체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