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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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방비워(방송비평워크샾)글쓴이 : modory 원글보기메모 :

- ♣ 만나야 할 사람 ♣ - 하나 이 메일, 편지, 인사를 보내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하나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하나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하나 확신에 찬 ..

이 가을에 떠난 소설가 최인호를 그리워하면서 - 검농 김재일 소설가는 신이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탄생시키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생까지 예시 해준다.그렇게 되면 신과 동격 개념이다. 어쩌면 신의 영역을 침범한 자다. 그때 그는 인간창조의 절대자가 되기도 한다. 적어도 자기가 ..

전라도 사람들 2013년 10월 2일 (수) 차령이남 호남인은 공직에 등용 말라. - 비바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정기적으로 큰 파도가 박근혜 정부를 덮치고 있다, 윤창중 대변인 사건, 통진당 이석기 사건, 채동욱 총장 사건, 진영 장관 사퇴 건 등, 굵직한 사건들이 박근혜 정부를 흔들고 있다,..

가을이 이렇게 성큼 닥아올 줄 몰랐다. 햇살이 너무 맑고 투명하여 알고 지내는 여든을 넘긴 변호사를 만났다. 대구로 전근와서 사귄 선배이신데 유머러스하고 건강하신 분이다 점심을 함께 하고 만촌동 어느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올해처럼 더운 여름에 감기가 들어 고생했는..

◈인생(人生)에서 세가지 진실◈ 人生에서 한 번 오고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것. 시간 (TIme), 말(言.Words), 기회(Opportunity) 人生에서 누구나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것. 희망(Hope), 평화(Peace), 정직(Honesty) 人生에서 가장 고귀한 것. 사랑(Love), 친구(Friend), 자신감 (Self-confidence) 人生에서 결코 확..

[문화산책] 12월에 술 이야기 한 토막 2009-12-02 여행을 한참이나 앞둔 아이가 어느 날 함께 술을 먹자고 청했다. 친구들 얘기나 전해들은 말이 술은 어른들과 같이 마시며 배워야 하는 거라나. 청소년들의 음주가 문제시되기도 하는 이즈음에 아직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는 사실이 한편으로..

분풀이는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동아일보에서 2013-02-23 직장에서 화가 난 남편이 집에와서 아내에게 화풀이를 하고 아내는 아들에게 하고 아들은 집에 키우는 강아지에게 했다. 이튿날 강아지는 출근하는 남편을 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화풀이는 결국 그 화가 자기에게 되돌아온다는 이..

시공을 초월하여 소식을 전해주는 인터넷의 이메일을 통해 안부를 묻고 묻던 우림 김종목 시인이 2012년 12월에 “이름 없는 꽃”이란 시집을 내어 나에게 보내 왔다. 그는 미망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을 찾아 끊임없이 달려 왔지만 나의 고지는 너무나 높고 멀다고 서문에 밝혔다. 이번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