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일보에서 - 백낙청을 비판한 김지하 시인의 글 특별기고 - 한류-르네상스 가로막는 '쑥부쟁이' - 김지하 시인 조선일보 2012.12.03 일자에서 가져옴 우리 문화의 에너지 韓流로 분출, 그 핵은 '詩·문학의 참다운 모심 '자칭 '원로' 백낙청은 이해 못해… 詩도 모른 채 문화사 심판관 행세 바른 정치관 없는데 무슨 정치 평… 참된 문학..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2.12.04
두 남자 이야기2012.11.14 두 남자 이야기 ◆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2012.11.14 수요일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뽑는 선거가 가까워오는데 지금 대한민국 남성 대표 두사람이 참 치사하게 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 하는 남자 두 명. 그래서 대통령을 해 먹겠다고 나선 남자 한 남자는 노무현 정권의 2인자라 할 ..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2.11.14
이메일로 온 글 - 어떤 묘비명 ◐ 성공회 주교의 묘비에 새겨져 있는 글 ◑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 시키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러나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란 걸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악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2.08.24
김승연 회장과 곽노현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인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자유를 표방하는 사회나 국가일수록 법의 힘이 평등하게 그리고 강하게 작동하여 법치가 강력하여야 한다. 그런데 2012년 8월 16일한화그룹에 김승연 회장이 회사와 주주들에게 수천억원대 손실..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2.08.19
갔삐리심더 - 이광두 시인에게서 온 이멜 하나 문상객을 맞이하던 친구의 부인이 나를 보고 달려 나왔습니다. "그 사람, 갔뻐리심더!" 위 사진과 글은 이광두 시인으로 부터 온 것이다. 그의 이멜은 언제나 내 감성의 포인트를 자극하며 희노애락을 일깨운다. 며칠 전 나의 아내가 친한 친구를의 비보를 듣고 친구에게 전화를 하면서 하..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2.06.21
[스크랩] 좋은 글 - 누구를 제일 먼저 태우시렵니까? 틀을 깨고 생각하기 어떤 회사 입사시험 중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 곳에는 세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당신의 생명을 구해 준적이 있..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2.03.30
아파트 공동전기료 깨알보다 작은 이야기 2012-3-26 아파트 관리비 명세서를 보면 깨알처럼 작게 부과 내용이 담겨있다. 보험 약관도 작은 글씨로 되어 있어 잘 읽지 못하여 피보험자가 불리하게 되어 있어도 내용을 읽지 못하여 불이익을 당한 경우가 더러 있었다.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 불리한 부분은 설..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2.03.27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아파트와 떡고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아파트와 떡고물 우리 사회에 한때 떡고물이란 말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떡을 만들다 보면 으례 떡고물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 먹을 게 생긴다는 말이다. 우리 사회는 떡고물이 생기지 않으면 일을 하지 않고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는 부패가 만연해 있다. 국..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2.03.19
아파트에 살면서 -2- 동 대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 - 아파트 동 대표들 아파트에 살아보면 눈꼴 사나운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특히 동 대표와 회장이라는 사람들의 행태이다. 이들은 동 대표나 회장이란 이름을 대개 감투나 벼슬로 착각하고 있다. 내가 사는 아파트도 그런 동 대표나 인간이 있다. 아파트..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2.03.17
아파트에 살면서 - 난방비 ◆아파트에 살면서 느끼는 잡념◆ -1- 토끼장 같은 아파트에서 살아 온 것이 내 인생의 대부분이다. 경칩도 지나고 봄이 가까이 와 있는 듯 힌데도 날씨가 춥다. 중앙 집중식 난방 시설을 한 아파트에서는 가장 견디기 어려운 때가 바로 이 3월 하순이다. 난방을 잘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