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며느리 한판 승부 시어머니 완승(최신판) ☆☆☆☆☆☆☆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내용과 그에 답하는 시어머니 편지 내용.. ☆☆☆☆☆☆☆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외로움을 견딜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 자식..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9.12.24
유모어 모음집 유모어 모음집 😆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어느 목사가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었다. "왜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에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 봐라~ 남자를 만들 때 간섭이 얼..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19.07.04
고스톱판에서 인생을 배운다. - 퍼 온 글 고스톱 화투판에서 "아~! 인생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배운다. 인생 낙장불입 바로 그거네.* 어제는 병상에서 고생하는친구 문병을 갔었습니다. 현재 몸무게가 45키로 줄었답니다. 젊어서 65키로 였는데--- 나이가 들도록, 술 많이 마시고. 담배도 많이 핀것이. 정말. 정말. 후회된다고---한숨..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19.06.28
유머 5화 - 당신이 참아야지 ◑ 당신이 참아야지 거울 보며 화장하던 부인이 갑자기 흐느끼며 울고 있는 모습에 남편이 놀라서 물었다. "아니, 갑자기 왜 우는겨?" 아내는 서럽게 말했다. "나이가 드니 내 얼굴이 쭈굴쭈굴 말이 아니군요. 이렇게 징그럽게 늙어 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 남편이 말했다. “..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19.03.12
김지하 시인의 글 20180808 ★ 김지하가 토(吐)할것 같다 - 이 씨부럴 잡것들아! 뭐? '타들어가는 목마름을 몇 모금의 물로 축이는 모습을 봤다'고? 리비아사막에서? 지랄들 하고 자빠졌네. 니 새끼들이 다 쳐해묵기 시작하더니 눈깔마져 휘까닥 뒤집혀져 부렸더냐? 세상이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음 벼라별 짓..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9.01.14
[스크랩] 2019 신춘문예 시 당선작 서울 대전 국제신문 [2019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 랜섬박스 /류휘석 내겐 매일 허들을 넘다 실패하는 광대들이 살아요 불필요한 기념일이 빼곡한 달력, 숨 쉴 날이 없어요 나 대신 종이에 누워 숨 쉬는 사람들 밤이 되면 광대는 잠을 자고 나는 일어납니다 나는 허들을 치우고 부서진 광대들을 주워 종..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19.01.02
[스크랩] 2019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들 부산일보.전북. 한라.경향. 동아. 조선. 매일 .매일 122019년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작 : 부산일보. 전북. 한라.경향.동아.조선.매일 ◎[201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거미 - 권영하 하늘 끝 마천루 정수리에 밧줄을 꽁꽁 묶었다 동아줄 토해내며 낙하하는 몸으로 건물의 창을 닦으며 절벽으로 내려간다 빌딩들 눈부시게 플래시를 터..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