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모음♠ 811

매일신문 제3회 시니어문학상 시 부분 최우수상 외 4편

매일신문 제3회 시니어문학상 시 부분 최우수상 길이 물처럼 흐르고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서정호 길 여의도 벚꽃 스무 다섯 번 피고 지는 걸 보고 돌아 온 고향 대구 동인동 중구청 네거리 가축병원과 동인목욕탕은 흔적 없고 중구청이 높이 솟아 있었다. 참가죽나무와 석류나무 감..

제3회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시 최우수상 수상 소감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0250&yy=2017 시니어문학상 시 부문 최우수상 소감/ 서정호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뜻이 서로 통하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다. 대구 수성구 용학도서관 시 아카데미 창작반 문우들과 공부를 마치고 '고개마루'에서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