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 2833

◆2022년 01월 14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14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올해 102살인 김형석교수는 2022년 1월 14일자 동아일보 칼럼에 “국민은 대선 후보에게 무엇을 바라는가”라는 글을 남겼다. 대통령은 정직과 진실의 책임자/ 교만과 아집, 독선 사로잡혀선 안돼/각계의 창의적 역량 발휘토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끝을 맺었다.“지금까지 정부는 집안에서 해결방법을 찾을 정도의 후진성을 면치 못했다. 절박한 국방과 안보 문제도 더 이상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각계 지도자들의 창의적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다면 차기 대통령이 국가 재출발의 기틀을 정착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원문보기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

◆2022년 01월 13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13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동아일보 /이진영 논설위원의 칼럼 [오늘과 내일]의 제목은 “짐 싸는 文대통령의 민망한 이사 에티켓” 요약해보면 임기 막판까지 예산권 인사권 무리수를 두고 ‘무거운 짐’은 차기 정부에 다 떠넘기고 갇는 것이다. 넉 달 후 퇴임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사 에티켓’이 민망해서다. 방을 뺄 때가 되면 살면서 고장 낸 것은 없는지, 집을 험하게 써서 새로 이사 오는 사람이 불편해하지는 않을지 돌아봐야 하건만 문 대통령은 오히려 들고 갈 것은 없는지 끝까지 챙기는 모양새다. 취임식에서 “빈손으로 취임하고 빈손으로 퇴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해놓고 마지막까지 거짓말을 하고 떠날 것 같다. 문 정부만큼 곳간을 털어먹은 정부도 드물다. 인사권..

◆2022년 01월 12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12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2022년 1월 12일자 조선일보 사설] “‘극초음속 아니다’ 뭉개자 ‘마하 10′ 쏜 北, ‘넋 나간 바보’ 된 정부” 이다. 그 일부를 보면 “북한이 11일 발사한 미사일의 최고 속도가 “마하 10 내외”라고 합참이 밝혔다. 지난 5일 마하 5 이상 극초음속 미사일의 속도를 엿새 만에 두 배로 끌어올린 것이다....그런데 청와대도, 국방부도 김여정이 금지한다고 ‘도발’이란 말도 쓰지 못했다. 오히려 청와대는 “종전 선언을 조속히 추진”이라고 했다. 끝까지 쇼할 생각뿐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앞둔 시기에 연속 발사에 우려한다”고 했다. 국가 안보보다 대선에서 여당 후보에게 미칠 악영향이 더 걱정이라는 것이다.☞ 원문보기 ☞ ht..

◆2022년 01월 11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11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2-01-11 사설이다 “靑 회의서 "양도차익 100% 과세" 주장도, 부동산 대란 이유가 있었다” 그 일부를 보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재임 시절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동산 대책을 보고하는 중에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다주택자 양도 차익 100% 과세"를 주장했다고 밝혔다. 김 전 부총리는 "'미쳤냐.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라고 거절해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 "1대15~20으로 싸웠고 거의 고성이 오갔다" "배석한 비서관으로부터 '대통령에게 항명하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했다. 국가 주요 정책을 대통령 혼자 다 만들 수 없다. 그러기 위해 정부부처가 있다. 그런데 정부의 행정부처가 아닌 대통령 비서실인 청와대에서..

◆2022년 01월 09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09일 日(일) ☞오늘의 세상 ◆ ●[성창경 TV]AI윤석열에 "이마트 쇼핑 잘하셨나" 물었더니 "달·파·멸·콩" 재치 넘치는 '또다른 윤석열'에 빵 터졌다.☞동영상보기☞https://youtu.be/mAqcO5d6Epw ●[진성호의 직설]지금 여론조사가 윤석열에 불리한 충격 이유? ☞동영상보기☞https://youtu.be/s3iLCi_jNAw ●[뉴스데일리베스트]함익병 피부과 원장이 겪은 황당한 일ㅣ멸공 외친 정용진 부회장도 당했다☞동영상보기☞https://youtu.be/-bcwBOKpOrI ● 01월 09일 日(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김병현, 연봉 237억에 고급차 4대… “죽을 때까지 매년 억 받아” 2.영등포구에 뿌려진 ‘미용..

◆2022년 01월 08일 土(토)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08일 土(토)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북한 도발, 文취임후 30여회… 박근혜 정부의 6배라고 조선일보 김명성 기자의 기사다 조선일보 2022-01-08일자 기사를 보면 “북한 김정은 정권이 문재인 정부 집권 기간 가장 많은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정이 예비역 육군대장은 지난 6일 자유민주연구원과 자유포럼 주최 세미나에서 "북한의 공식 발표를 분석한 결과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나흘 뒤인 2017년 5월 14일부터 최근까지 30여 회에 걸쳐 50여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했다. 북의 미사일 발사는 박근혜 정부에서는 5회(8발), 이명박 정부에서는 12회(19발)였다. 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한반도 상황이 어느 때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2022년 01월 07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07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2022년 1월 7일자 조선일보 [사설] “文 가짜 평화 쇼 끝을 장식한 北 극초음속 미사일”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음속 5배 이상 속도로 700km 떨어진 목표를 타격했다고 한다. 한미 연합군의 현재 미사일 방어 체계로는 추적과 요격이 불가능하다. 북이 실전 배치하면 한미 공군, 해군 기지와 주요 국가 시설이 전부 무방비로 노출된다. ‘게임 체인저’급 무기가 완성 단계라는 것이다. 정상적인 정부라면 긴장하고 대응책 마련에 골몰해야 한다. 그런데 문재인은 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었지만 북 미사일에 대해선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전날 문 대통령처럼 대화와 평화만 강조했다. 적국이 칼을..

◆2022년 01월 06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06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2-01-06 문재인이 동해 남북행사 직전… 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했다고 김아진 기자가 기사를 썼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새해 첫 외부 일정을 시작하기 직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문 대통령은 북의 미사일 발사 직후 예정대로 우리나라 최북단 남북 철도 협력 사업 현장을 찾아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근원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도발에 대한 비판·규탄은 없었다. 북한 미사일은 문재인에게 엿 먹어라고 쏜 것이라 추정하는데 대통령은 달콤한 새햐 선물로 생각하는 모양일까? 사람의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이렇게 다를까? 문재인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원문보..

◆2022년 01월 05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05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2022.01.05 선우정 논설위원이 칼럼에서 “남한 땅 팔면 일본 열도 살 수 있게 해준 文 대통령” 이라고 했다. 칼럼 일부를 소개한다. 장부만 보면 이 땅에 광개토대왕이 재림한 듯하다. 한국은행의 국부(國富) 통계가 있다. 이 재산 목록 가운데 토지 자산은 2020년 기준으로 9679조원, 20년 전에 비해 5배 늘었다. 나라의 토지 자산은 영토를 넓히거나 값을 올리면 늘어난다. 20년 동안 간척으로 늘어난 땅은 국토의 0.9%에 불과하다. 땅값이 토지 자산의 대부분을 늘린 것이다. 남한의 넓이는 일본의 26% 정도다. 남한 땅을 팔아 일본 열도를 살 수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2019년 말 일본의 토지 자산은 한국 원..

◆2022년 01월 04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04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재인이 권력 부패를 막는다며 힘으로 밀어부쳐 만든 공수처법이 언론인 사찰에 쓰이고 외국 기자에게도 쓰여 일본 마이니치신문에서 "공수처가 우리 한국인 기자 조회… 언론 자유 위협할 우려"한다는 조선일보 도쿄 최은경 특파원 기사로 났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3일 "한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서울지국 소속 한국인 기자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국 매체에 대한 공수처의 통신 자료 조회가 드러난 건 아사히·도쿄신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마이니치신문은 자세한 경위 설명과 재발 방지를 공개 요구했다. 문재인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도 이 법의 운용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왜 말이 못 할까? 그것이 궁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