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 2833

◆2022년 01월 24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24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박제균 칼럼]“신하 뒤에 숨었다”는 文, 유체이탈 國政의 끝은? 동아일보 1월 24일자 박제균칼럼의 제목이다. 이 칼럼에서 문재인의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는 비결은 다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고 했다. “ ①지지층이 싫어할 일은 안 한다 ②책임은 ‘신하’에게 미루고, 공은 자신에게 돌린다 ③잘못해도 사과 안 하고, 사과해도 남 얘기하듯 한다 ④누가 뭐래도 줄기차게 ‘국정 성과’를 주장한다. 이러니 지지자들에겐 잘못한 것 하나 없는 대통령이지만, 본질을 들여다보면 ‘유체이탈 국정’이다. 그러면서 유체이탈 국정의 끝은 예상대로 관권선거다. 라고 했다.관권선거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것은 아니겠지. 문재인에게 묻는다. ☞원문보기☞ h..

◆2022년 01월 23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23일 日(일)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2022년 1월 22일 인터넷 다음에서 중앙일보 뉴스 “무릎까지 꿇은 김정숙 여사..'말춤' 추던 영부인이 달라졌다” 가 눈길을 끌었다. 기사 중에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은 21일 통화에서 “야권은 이번 순방을 앞두고 ‘국민들은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데 외유성 순방을 간다’는 프레임을 걸었다”며 “이 때문에 청와대는 평소 돌발행동이 잦았던 김 여사의 동선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썼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 보도 했다. 해외 나가면 말썽을 꼭 부렸던 대통령의 마누라 정말 달라졌는지 국민들도 다 안다. 달라진 게 없더라. 아무리 봐도 달라진 것은 없고 국민 혈세만 잘 쓰고 다니더라. 문재인의 생각은 어떨까?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2022년 01월 22일 土(토)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22일 土(토)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2-01-22 조선일보 기사 중에 “선관위 전직원 "중립성 훼손"… 靑 결국 인사철회/ 노석조기자” 상임위원 임기(3년) 만료를 앞둔 조 상임위원은 관례를 깨고 비상임위원으로 전환해 3년 더 선관위원직을 이어가려 했지만 직원들의 반발에 사의를 표했고, 앞서 두 차례 사직서를 반려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고 했다. 문재인이 관례 깨고 친여성향의 조해주 연임 시도하자, 1~9급 전원 집단 성명 대선 앞두고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고 문재인은 결국 무릎을 꿇고 曺위원의 사의 수용했다고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9급 직원 전원과 전국 17개 시도 선관위 지도부가 정치 편향 논란에 휘말린 조해주 상임위원 사퇴를 촉구해..

◆2022년 01월 21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21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2-01-21일자 사설 “北 결국 핵·ICBM 협박 본색, 文 가짜 평화 쇼의 종말” 북한이 김정은 주재 정치국 회의에서 "(대미) 신뢰 구축 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검토"라고 했다. "실제 행동으로 넘어가야 한다"고도 했다. 2018년 싱가포르 미·북 쇼를 앞두고 잠시 멈췄던 핵·ICBM 도발을 재개하겠다는 것이다. 폭파 쇼를 벌였던 풍계리 핵실험장은 입구만 무너진 상태이고, 동창리 ICBM 발사장은 건재하다. 당장 핵·ICBM 도발을 할 수 있다. 고 했다. 문재인이 5년 내내 공을 들인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대한 파산 선고"라고 했다. 대국민 사기 쇼였음이 밝혀진 지금..

◆2022년 01월 20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20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 특보를 지낸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24일 임기 만료 이후에도 비상임으로 선관위원직을 유지하게 되면서 “3월 대선은 야당 추천 선관위원이 없는 ‘친여 선관위원’들이 심판을 보는 가운데 치러지게 됐다”는 말이 나온다. 현재 중앙선관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3명,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명한 3명과 국회가 추천한 2명(여당 추천 1인, 여야 합의 추천 1인) 등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원은 9명이지만 국민의힘이 추천한 문상부 후보자 선출을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해 1명은 공석인 상태다. 야당은 물론 중앙선관위 내부에서도 “야당 추천 중앙선관위원이 없는 상태에서 전국 단위 선거를 치른 ..

◆2022년 01월 19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19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재작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돼 불태워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아들이 18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았던 무책임하고 비겁했던 약속의 편지는 더 이상 필요 없다”며 청와대에 반납했다. 고3인 이군은 “대통령께서 편지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약속했지만 고등학생을 상대로 한 거짓말일 뿐이었다”며 피살 당시 정보를 공개하라고 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19살 학생을 속였다가 불신임을 당한 것이다. 공무원의 유족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반납하면서 청와대에 피살 당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문 대통령의 편지와 정보공개청구 소송 1심 판결문을 들고 청와대로 들어가려는 유족들을 경찰 30여명이 막아서며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2022년 01월 18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18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2-01-18일자 “北 4번째 쏴도… 우린 강 건너 미사일 구경” 이번엔 탄도미사일 2발 발사 올들어 나흘에 한번꼴로 도발 정부는 또 규탄 없이 "유감"기사 제목이다. 북한이 1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쐈다. 올 들어 네 번째 미사일 발사로, 나흘에 한 번꼴로 도발하고 있다. 지난 5·11일 두 차례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응해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첫 대북 제재 카드를 꺼냈지만, 김정은 정권은 오히려 보란 듯 사흘 간격(14·17일)으로 연쇄 무력 시위를 이어가며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키고 있다. 국가 안전보장을 책임 진 대통령은 마누라 데리고 중동 유람을 하며 즐기며 말로만 상황에 만전..

◆2022년 01월 17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17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드루킹 원조는 北… 댓글조작으로 南선거 개입"/김명성 기자 北 정찰총국 출신 김국성씨 "2002년부터 사이버 공작 본격화" 북한 정찰총국 대좌(대령) 출신 망명자인 김국성(가명)씨가 "북한은 남한에 선거 같은 주요 이슈가 있으면 사이버 부대를 동원해 댓글 조작 및 여론 조작을 해왔다"고 했다. 김씨는 15일 본지 인터뷰에서 "'드루킹'의 원조는 북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민국에 간첩들이 활개치고 다니도록 수수방관한 국가 안보 책임자인 문재인 이 기사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2/01/17/3CQQKXRAHFE4VMSZBGNN..

◆2022년 01월 16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16일 日(일)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중동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한 문재인은 15일(이하 현지시간) 부인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도착했다. 지난해 국방부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부터 운항하던 공군 1호기 후속 기종으로 대한항공이 보유한 대형 여객기인 보잉747-8i를 5년간 3003억원에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 새 비행기를 타고 유람을 떠났다. 낡은 전투기로 훈련하다가 추락하여 공군 소령이 참사한 사건이 터진 가운데 새 비행기 타고 해외유람 다니는 한국 대통령 문재인, 이게 말이 되나? 코로나로 미루었다가 이제 가는 것이라고 청와대가 발표했지만 이게 또 말이 안 된다. 그럼 코로나 상황이 좋아졌는가? 더 나빠졌다. 그리고..

◆2022년 01월 15일 土(토) ☞오늘의 세상 ◆

◆2022년 01월 15일 土(토)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재인정권은 국민을 위한 정권인가? 국민을 괴롭히고 못 살게 하는 정권인가? 그 답은 군데군데 있다. 그 중 한 군데가 동아일보 2022년 1월 15일자 사설이다. 제목이 “엉터리 세수추계 반성 않고, 공돈 주듯 추경 생색낸 당정청.” 문재인 대통령이 “예상보다 더 늘어난 초과세수를 활용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국민의 고혈을 너무 많이 짜내었으면 당사자에게 돌려 줄 생각을 해야지 왜 엉뚱한 데 퍼 쓰려고 하며 문재인이 해외여행을 다니는가? 국내 상황은 지금 한 순간도 비울 수 없다. 북한이 연일 미상일을 쏘아 대고 국내에는 대형 사고가 연일 터진다. 허긴 있으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