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 2833

◆2021년 12월 24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24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12-24 이석기 가석방… 박근혜는 사면 검토/김아진 기자 '내란 선동' 李, 오늘 오전 출소/내란선동 등 혐의로 복역 중인 통합진보당 이석기 전 의원이 24일 오전 10시 가석방된다. 법무부는 최근 이 전 의원의 가석방 여부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초 사면 대상에 제외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정권이 종북정권이라는 것은 다 알지만 사회주의 사상으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다가 쇠고랑을 차고 복역중인 자는 풀어주고 정치적적 보복으로 죄도 없이 감옥살이를 하는 전직 대통령은 풀어주지 않는 잔혹한 정권. 이는 문재인의 인간성이 얼마나 복수혈전에 눈이..

◆2021년 12월 23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23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코로나19는 창궐허고 있다. 2021. 12, 23일 현재 신규 환자 6,919명. 전날보다 537명 줄어들었지만 문제는 위중증·사망 109명 늘어 역대 '최다'이다. 더 심각한 것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2명 늘어 누적 246명이다. 방역 당국은 무얼하고 있으며 방역에 큰소리 펑펑 치던 문재인은 어디로 갔는가? 국민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내몰고 자영업자들은 장사를 제한하고 있다. 그러니 자영업자들이 코로나로 죽으나 장사 못해 죽으나 죽는 길은 같다며 광화문으로 몰려 들었다. 이게 나라인가요? 국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책임질 국가 이 모양인데 문재인은 뭐라 말 할 것인가? 긴급! 자영업자들 전국서 상경! 광화문서 들고 일어났다..

◆2021년 12월 22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22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동아일보 2021.12.22.일자에 문재인, 임기 내내 ‘민정수석 리스크’… 5명 모두 불명예 퇴진라는 기사가 실렸다. 21일 아들 입사지원서 논란이 불거진 김진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문재인 대통령이 하루 만에 즉각 수용했다. 김 수석이 9개월 만에 청와대를 떠나면서 민정수석을 둘러싼 잡음은 5년 임기 내내 이어지는 양상이다. 조국 전 수석에 이어 취임한 김조원 전 수석은 ‘청와대 참모 1주택 보유’ 권고에도 2주택을 유지하다가 결국 1년 1개월 만에 경질됐다. 후임인 김종호 전 수석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갈등을 제대로 조율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4개월 만에 물러났으며, 신현수 전 수석은 박범계 ..

◆2021년 12월 21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21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이렇게 행정부와 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 끼어들어도 되는 일인가? 이게 민주주의인가? 조선일보 2021-12-21 일자 사설은 '3개월 계획' 수두룩, 온통 대선에 맞춰진 문 정부 국정 스케줄이라고 했다. 문재인은 국민경제자문회의가 대선 전인 내년 초에 각종 선심성 예산 투입 사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는 내용이 담긴 '2022년 경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내년 1분기(1~3월) 중 전기·가스 요금을 동결하고,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내년 1~3월분 고용보험·산재보험료, 전기·가스요금 납부를 유예해주는 등의 방안이 담겼다. 매년 연말 나오는 '경제 정책 방향'은 다음 해 1년간 추진할 연간 마스터플랜이다. 그런데 올해 안은 1년이 아니..

◆2021년 12월 20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20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칼럼 [태평로]에서 “의사들도 절규하고 있다” 한다 의사들은 "죽어가는 환자 보기만 할 뿐 할 수 있는 일 아무것도 없다" "병상 없어 치료 못 해 자괴감"이 일어나는데 정부는 "명령 따르라"고만 한다니 이게 문재인이 눈만 뜨면 잘한다고 말하는 K 방역인가? 칼럼은 또 “정부가 코로나 의료진을 막다른 골목까지 몬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과 연말에도 병상 부족 사태로 의료진이 고초를 치렀다. 코로나 전투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보급돼야 할 물자가 병상이다. 그런데 치명적 보급 실패를 두 번이나 겪고도 실패를 반복한 것이다. 코로나 최일선에 물자가 보급되지 않는 전투를 어떻게 이길 수 있나.” 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작년 ..

◆2021년 12월 19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9일 日(일)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K-9 수출 계약은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 국빈 방문과 때를 같이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생색내기’가 발견된다. 이명박 정부는 방산 수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살벌할 만큼 원가 절감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명박 정부가 끝난 후 문 대통령이 속한 현 여권은 이를 비판했다. ‘4대강 개발’ ‘자원외교’ ‘방위산업’을 비리 덩어리로 규정해 ‘사자방’을 외쳤다. 한국에서 사자방에 대한 아우성이 요란할 때 K-9 호주 수출이 추진됐다. 이윽고 올해 9월 3일 한화디펜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니, K-9 호주 수출은 ‘떼어놓은 당상’이었다. 다 차려놓은 밥상 앞에 문재인 정부가 앉아 숟가락을 들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문재인 정부는 ..

◆2021년 12월 18일 土(토)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8일 土(토)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탈원전으로 국가에 엄청난 손실을 보게 해놓고 태양광으로 바꾸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정책을 바꾸면서까지 밀어부쳤던 에너지 정책의 그 숨은 뜻은 무엇이었을까? 조선일보는 “새만금 태양광, 무면허업체에 설계 맡겼다”라는 기사가 있었다. 文정부 탈원전 역점사업에 불법 첫 확인 228억 사업 비공개 수의계약/업체는 다시 하도급 줘 33억 이득 감사원/ 그래서 한수원 3명 징계 요구하고 사업 발주한 법인은 경찰 고발 특혜 의혹 '2500억 태양광 시공사업'은 감사 안했다. 문재인정권의 에너지정책은 참으로 이상한 구석이 많다. 이제 그 진실을 말 할 때다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

◆2021년 12월 17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7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정은경 질본청장이 "2만명씩 걸릴수 있다"고 말하고 대통령은 대변인을 통해 사과했다.조선일보 2021-12-17일자 기사를 보면 질병청은 감염 폭증 경고… 文대통령 "방역 강화 국민께 송구" 18일부터 모임 4명, 식당 영업은 밤 9시… 미접종자는 혼밥만 '확진 8000명·사망 100명·위중증 1000명' 육박… 3대 지표 모두 최악이라는 것이다. 16일 정부가 추가 발표한 사적 모임·영업 시간 제한에 대해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돼 국민께 송구스럽다"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 과정에서 위중증 증가를 억제하지 못했고 병상 확보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지만 직접한 것도 아니고 이번에도 박경미 대변인을 통해서였다. 지난달 ..

◆2021년 12월 16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6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 정권이 잘못한 일을 읊으려면 숨이 찰 지경이다. 정권을 종합 평가하자면서 취임 때 맨 앞자락에 내걸었던 약속을 비켜 갈 수는 없다. 문재인은 2012년 첫 출마 때부터 검찰 개혁이 대표 공약이었고, 그 제도적 완성이 공수처였다. 문재인의 분신으로 탄생한 공수처는 올 한 해 정말 많은 얘깃거리를 만들어 냈다. 출범 두 달 만에 대통령 대학 후배인 서울 지검장을 공수처장 관용차로 모셔와 조사해 황제 수사로 비난 받기 시작했다. 첫걸음부터 권력에 친절한 공수처였다. 공수처는 현재 고발사주 의혹을 비롯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수사를 4건 진행 중이다. 공수처는 야당 후보를 전담 수사하는 윤수처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다. 김창균 칼..

◆2021년 12월 15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5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12-15 김명성 기자/ 김정일 사망 직후 상당수 북한 전문가는 김정은의 어린 나이(20대 후반)와 일천한 정치 경험을 들어 집권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김정은은 '피의 숙청'을 택했다.고모부 장성택 처형·이복형 김정남 암살… '피의 숙청' 파악된 숫자만 140여명/김정은, 어릴때 집권해 공포정치… '김정일 운구 7인방'도 사라져/ 2인자인 고모부 장성택을 고사포로 처형하고, 암살조를 보내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했다. 김정은 집권 후 처형된 당·정·군 고위 인사는 2016년 말까지 파악된 것만 140여 명에 달한다. 문재인정권은 전직 대통령을 처형하여 감옥에 가두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