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 2833

◆2021년 12월 4일 土(토)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4일 土(토)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12-04일자 사설은 “5년 내내 탈원전 아집 文, 이번엔 세금 먹는 하마 '경항모' 오기” 라고 썼다. 그 일부를 보면 “민주당이 3일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삭감됐던 경항모 착수 예산 72억원을 되살려 놨다. 야당은 "문재인 압박 때문"이라고 했다. 사실이라고 한다.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은 국가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남겼다. 심지어 7000억원을 들여 거의 새로 만든 원전도 경제성 평가를 조작해 폐쇄해 버렸다. 아집도 이런 아집이 없다. 잘못된 부동산 정책을 끝까지 고집해 '미친 집값'과 전세 대란을 불렀다. 마차가 말을 끈다는 '소득 주도 성장'도 지금까지 사과하지 않고 있다. 김정은쇼도 끝까지 고집..

◆2021년 12월 3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3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5년 내내 국민들에게 '세금 폭탄' 때리던 여당에서 대선 때 되자 "깎아준다". 그리고 여당이 1주택자 양도세를 줄이는 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주도한 데 이어 다주택자 양도세도 한시적으로 완화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거래세는 낮추되 보유세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다주택자를 투기꾼으로 낙인찍어 세금 폭탄을 때리더니 대선이 다가오자 "깎아주겠다"고 한다. 이게 여당의 선거 전략인데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은 왜 묵묵부답인가? 하다 못해 자제하라는 말 한마디쯤은 해야 할 것이 아닌가? 대통령이 선거 중립을 지키지 않고 선거운동에 암묵적으로 동참했다는 오명을 벗기는 어렵지 않을까?..

◆2021년 12월 2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2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오미크론' 5명 확인에 첫 5000명대 확진으로 위기가 또 다가온다 1일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40대 부부와 지인, 또다른 나이지리아 방문자 2명 등 5명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고, 40대 부부와 관련 있는 4명이 오미크론 의심 사례로 검사를 받고 있다. 이 변이는 전파력이 강하고 기존 백신이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미크론(Omicron) 공포’가 국내에서도 현실화했다.K방역을 자랑하며 허세를 부리던 문재인정권 이런 게 K방역인가요? 국민들을 전염병 구덩이로 몰아넣고 있는 정권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나요?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

◆2021년 12월 1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월급을 받으면서 노동조합 일을 하는 '유급(有給) 노조 전임자'를 몇 명까지 둘 수 있을까. 노동계와 경영계가 첨예하게 맞선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time off)'〈키워드 참조〉 한도 문제가 8년 만에 불이 붙었다. 대통령 직속 노사정(勞使政) 대화 기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이 30일 근로시간면제 심의위원회에 타임오프 한도 조정 심의를 요청했다. 사실상 한도를 늘려달라는 의미라는 해석이 많아 경영계가 반발하고 있다. 친노조 정책으로 산업계가 무너지고 국가 경제가 흔들거린다. 친노조정책을 돌아봐야 할 때인데 문재인은 어떻게 생각할까?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labor/202..

◆2021년 11월 30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1년 11월 30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코로나 확진자, 중환자, 사망자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는 판에 정부는 향후 4주 동안 적용할 특별 방역 대책을 29일 발표했다. 문재인은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 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다"고 밝히고 사적 모임 규모 제한, 소아·청소년에 대한 방역 패스 확대 등 방역 강화 정책은 이날 발표에서 제외됐다. 대신 정부는 "모든 확진자가 본인의 집에 머물면서 필요한 경우에만 입원 치료를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재택 치료를 원칙으로 하되 주거 환경이 감염에 취약하거나 보호자가 없는 소아, 장애, 70세 이상 고령자 등에 한해서만 입원 치료를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병상이 부족하자 코로나 치료의 대원칙을 의료기관에서 재택으로..

◆2021년 11월 29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1년 11월 29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11-29일자 김아진 기자의 기사 "원전수주와 파병의 결실" UAE에 천궁Ⅱ수출 놓고 文대통령, 이례적 MB 칭찬 했다지만 사정을 모르는 독자는 문재인의 치적으로 알 것이다. 이런 꼼수를 잘 쓰는 문재인정권이다. 좀 진솔하고 솔직하면 안 될까?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1/28/YDWEREEN3JAXXAP2DLMPBJSH2U/ ●[성창경 TV] 18세 여고생이 광주 선대위 이끈다.아무리 다급해도 이래도 되나?☞동영상보기☞https://youtu.be/WGH6PpKpEi0 ●[조갑제 TV]홍준표 ‘살인자집안의 포악한 후보는 대통령이..

◆2021년 11월 28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21년 11월 28일 日(일)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시사포커스 TV] 박성중은 "정치적 편향성과 도덕적 결함이 있는 김의철…KBS 사장 될 수 없다" 주장했다. 이런 사람을 KBS사장에 앉히겠다니 대선을 완전히 바람 잡아 이기겠다는 뜻이 아닌가요? 대통령은 선거에 중립을 지켜야하거늘 장관에 방송까지 친문 사람으로 채워 놓았는데 선거가 중립적으로 치러지겠는가? ☞동영상보기☞https://youtu.be/R2X_0zb6Uow ●[성창경 TV] 라디오와 유튜브 등을 통해 수위를 조절하면서 친여방송, 지지자들을 끌어모으는 비지니스, 김어준은 장사를 잘 하고있다는 것이다. ☞동영상보기☞https://youtu.be/ra8aMoy6WtM ●[진성호 융단폭격]긴급! 홍준표, 윤석열 지지 선회?..

◆2021년 11월 27일 土(토) ☞오늘의 세상 ◆

◆2021년 11월 27일 土(토)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11-27 강천석 칼럼의 제목을 보면 묘한 생각이 든다.“이번엔 '감옥에 가지 않을 대통령' 뽑아야 한다” 그럼 지금 대통령하고 있는 문재인도 감옥에 간다는 말이 아닌가? 칼럼 중 일부를 보면 “두 전직(前職)이 한 달 간격으로 세상을 뜨면서 문 대통령 전임자(前任者)는 감옥 속 두 전(前) 대통령만 남았다.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12명이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내각책임제 속 대통령과 '징검다리 대통령'과 문 대통령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은 모두 불행했다. 살해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망명(亡命) 길에 올랐다. 본인과 자식들·형·동생·처남·동서(同壻)까지 감옥에 갔다. 부부를 함께 처벌하지 않는다는 법 집행의..

◆2021년 11월 26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1년 11월 26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갑제 TV에서 문재인, 전두환 별세엔 조화도 보내지 않았고 조문 거부한 것은 대통령으로써 반헌법적 행위라는 것이다. 문재인은 주적인 북한 김정일 사망때는 조의문 발표했다. 헌법 66조 2항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전직 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대통령으로 무시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대표성을 부인하고 계속성을 부정하는 반 헌법적 행위라고 했다. 공감가는 지적이다. 문재인은 헌법을 다시 읽고 헌법 정신을 새겨보기 바란다. ☞동영상보기☞ https://youtu.be/JcJjFvwnV10 ●[성창경 TV]“정신질환 감형에 분노한다”던 이재명, 조카 살인사건엔 “심신미약” 변론 ☞동영상보기..

◆2021년 11월 25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1년 11월 25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170억달러(약 20조원)를 투자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양산이 목표이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경기도 평택·기흥·화성과 미국 오스틴·테일러를 잇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게 됐다. 구글·테슬라·퀄컴·엔비디아 같은 핵심 고객사들이 모여 있는 미국에 반도체 생산 기지를 건설해, 2030년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투자는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美 대통령은 삼성 투자 유치에 노력해 성공하자 미 백악관과 상무부는 환영 성명을 냈다. 한국 문재인은 민노총 천국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