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달려가고 일본은 ■중국은! 이 최근 2년간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 (중국 명: 난사군도)에 여의도 면적의 4개가 넘는 인공 섬을 메워 군사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스프래틀리 제도는 중국이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5개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중국이 지난해까지 난..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6.05.22
걸림돌과 디딤돌 ♣ 걸림돌과 디딤돌 ♣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 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6.05.16
일본 교육개혁 이끄는 후지하라 가즈히로 교장 조선일보 [Why] [한현우의 인간正讀] 일본 교육개혁 이끄는 후지하라 가즈히로 교장 "정답 대신 '납득답' 찾는 게 진짜 공부" / 한현우 기자 입력 : 2016.05.14 "행복은 성적순? 성장 멈춘 시대엔 더더욱 아니죠" 일본의 교육 개혁을 이끌고 있는 후지하라 교장은 “사람이 어떤 생각을 매우 강하..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6.05.15
시 유종인/ 새들의 시간표 외 새들의 시간표 / 유종인 하늘의 키를 재러 올라갔던 아카시나무는 이끼를 가슴에 덮고 누워 있다 공중空中에 두엄 낼 밭이 없어 새들은 환삼덩굴과 깨진 돌비석, 죽은 개뼈들 위에 내려놓는다 까마귀 소리는 폭포처럼 쏟아져 내려오고 붉은머리오목눈이 재잘거림은 성긴 덤불숲을 꿰맨..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16.05.09
장석주 시 한밤중 부엌 외 시집으로는 통산 열여섯 번째 올해 열한 번째 (다음 주에 또 하나의 책이 나와서 열두 번의 출판을 한단다) 다독가(多讀家)에 다 출판 (多 出版), 문장 노동자라는 말이 맞습니다. 전에 없었던 출판기념 모임에서 한 분이 그의 어머니와의 만남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죽기 전까지 한 가지 일..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16.04.14
봄시 모음 <봄 시 모음> 함민복의 '봄꽃' 외 +== 봄꽃 == 꽃에게로 다가가면 부드러움에 찔려 삐거나 부은 마음 금세 환해지고 선해지니 봄엔 아무 꽃침이라도 맞고 볼 일 (함민복·시인, 1962-) +== 봄날 아침식사 == 냉이국 한 그릇에 봄을 마신다 냉이에 묻은 흙내음 조개에 묻은 바다내음 마주 앉..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16.04.08
비스와바 쉼브로스카의 두번은 없다 1. 두 번은 없다.....................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두 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 없이 죽는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 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란 없는 법. 반복되..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16.04.05
3일만 볼 수 있다면 - 헬렌 켈러 메일 정보 숨기기 보낸사람 : 벽송 <tn4106@hanmail.net> 16.04.03 21:44 주소추가 수신차단 받는사람 : "서정호" <modoriz@hanmail.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6년 4월 03일 일요일, 21시 44분 58초 +0900 보낸사람 : 벽송 <tn4106@hanmail.net> 16.04.03 21:44 주소추가 수신차단 메일 정보 숨기기 X-DAUM-WEB-MAI.. ♠시와 글 모음♠/♧글속 그림. 그림속에 글 2016.04.05
송중기가 뭐길래 조선일보에서 가져 옴 2016-04-05 조선일보 2016-04-05 [김윤덕의 新줌마병법] 광야를 달리는 말이 마구간을 돌아보랴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김 아무개올시다. 나이 오십에 체통 없는 짓인 줄 알면서도, 귀하가 쓴 '송중기가 뭐길래'란 칼럼이 아침부터 제 속을 뒤집어 몇 글자 적습니다. 대체 송중기가 뭐길래 언론은 물론 대..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