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3 題 가슴 따뜻한 이야기 Epsode 1. 이등병과 인사계 밖에서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김 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6.01.23
홍콩의 화교계 최고 갑부인 이가성(李嘉誠)회장의 운전 기사 이야기 파리의 뒤를 쫒으면 변소 주위만 돌아다닐 것이고, 꿀벌의 뒤를 쫒으면 꽃밭을 함께 노닐게 될 것입니다" 홍콩의 화교계 최고 갑부인 이가성(李嘉誠)회장의 육불합 칠불교(六不合 七不交) 이가성 회장의 어록중 교우 관계에 관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六不合 七不交(육불합 칠..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16.01.21
가장 아름다운 女人 100人 2015년 2015年 世界에서 가장 아름다운 女人 100人 "https://www.youtube.com/embed/pFm9EGzu9oc?feature=player_embedded" (10:45)​ ♠시와 글 모음♠/♧글속 그림. 그림속에 글 2016.01.18
[가슴으로 읽는 시] 측행(仄行) / 문태준 시인 조선일보 2016-01-18 [가슴으로 읽는 시] 측행(仄行) / 문태준 시인 측행(仄行)―장석주(1955~ ) 가자면 갈 수 있고 오자면 올 수 있겠지요. 달 아래 자두나무, 옛날의 눈을 가진 나무 맹인 달 아래 자두나무, 제 그림자를 파는 나무 상인 당신이 달 아래 자두나무인가요? 달 아래를 걷는 당신, 눈..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16.01.18
시 / 결빙의 아버지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결빙의 아버지 결빙의 아버지 ― 이수익 (1942∼ ) 어머님, 제 예닐곱 살 적 겨울은 목조 적산가옥 이층 다다미방의 벌거숭이 유리창 깨질 듯 울어대던 외풍 탓으로 한없이 추웠지요, 밤마다 나는 벌벌 떨면서 아버지 가랑이 사이로 발을 밀어 넣고 그 가슴팍에 벌레..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16.01.15
유머 모음 웃음은 보약. 책임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