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 집 아줌마!! ♤검둥아!! 우짜든지 올 여름엔 꼭 살아남자!! ♤ ♧ 올해는 견공들의 수난 때가 되는 초복이 7월 20일, 중복이 7월 30일 그리고 말복이 8월 9일이더군요. ◈ 보신탕 집 ◈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남자 다섯 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 을 잘한다는 집을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갔다. 모두들 평..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6.07.05
성숙한 사람과 미숙한 사람 ** 미숙한 사람 , 성숙한 사람 ** 미숙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미숙한 사람은 인연도 악연으로 만들고 , 성숙한 사람은 악연이야말로 인연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찾지만 , 성숙..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6.07.03
<퍼온것>크림트 구스타프의 그림 이야기 Klimt, Gustav(1862 - 1918) 오스트리안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는 'Vienna Secession'이라 알려진 미술 학교의 공동설립자이다. 그의 예술은 아주 미묘하면서도 고매한 성애, 심리학적이고도 심미적인 비엔나의 눈부신 지적 세계의 선취점을 보여준다. 그는 'ART NOUVEAU'(새로운 예술)라는 시대를 앞서가는 대.. ♠시와 글 모음♠/♧글속 그림. 그림속에 글 2006.07.02
<퍼온것>크림트 구스타프의 그림 이야기 Klimt, Gustav(1862 - 1918) 오스트리안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는 'Vienna Secession'이라 알려진 미술 학교의 공동설립자이다. 그의 예술은 아주 미묘하면서도 고매한 성애, 심리학적이고도 심미적인 비엔나의 눈부신 지적 세계의 선취점을 보여준다. 그는 'ART NOUVEAU'(새로운 예술)라는 시대를 앞서가는 대.. ♠시와 글 모음♠/♧글속 그림. 그림속에 글 2006.07.02
<퍼온것>크림트 구스타프의 그림 이야기 Klimt, Gustav(1862 - 1918) 오스트리안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는 'Vienna Secession'이라 알려진 미술 학교의 공동설립자이다. 그의 예술은 아주 미묘하면서도 고매한 성애, 심리학적이고도 심미적인 비엔나의 눈부신 지적 세계의 선취점을 보여준다. 그는 'ART NOUVEAU'(새로운 예술)라는 시대를 앞서가는 대.. ♠시와 글 모음♠/♧글속 그림. 그림속에 글 2006.07.02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 해도..... .. ♤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 해도...♤ ◆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6.07.01
칠월 / 오세영 ○○○ 칠월 ○○○ 오세영 바다는 무녀(巫女) 휘말리는 치마폭, 바다는 광녀(狂女) 산발(散髮)한 머리칼, 바다는 처녀(處女) 푸르른 이마, 바다는 희녀(戱女) 꿈꾸는 눈, 7월이 오면 바다로 가고 싶어라, 바다에 가서 미친 여인의 설레는 가슴에 안기고 싶어라. 바다는 짐슴, 눈에 비친 푸른 그림자.◇◇..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06.07.01
조병화 시인의 시 - 벗 벗 - 조병화 - 벗은 존재의 숙소이다 그 등불이다 그 휴식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먼 내일에의 여행 그 저린 뜨거운 눈물이다 그 손짓이다 오늘 이 아타미 해변 태양의 화석처럼 우리들 모여 어제를 이야기하며 오늘을 나눈다 그리고, 또 내일 뜬다♤♤♤♤♤♤♤♤♤♤♤♤♤♤♤♤♤♤♤ 조병화(호..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06.06.30
여자들이 싫어하는 운동 선수 ♤100명의 여자에게 물어 보았다.♤ ♡ 여자가 싫어하는 운동 선수. ♡ 1.100m 달리기 선수: 10초도 안돼 끝난다. 허무하다. 2.골 못 넣는 축구 선수: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오지만 골대를 빗나간다. 감질나게한다. 3.골프 선수: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 0번 가까..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6.06.28
^^* 비오는 날의 연가 / 강영은 비 오는 날의 연가 강영은 비오는 날에는 빗방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웅덩이 위에 고이는 가벼움으로 누군가에게 물결져 갈 때 바람에 부딪혀 동그란 평온이 흔들리고 비스듬히 꽂힐지 모르겠지만 문득, 그렇게 부딪히고 싶다. 비오는 날에는 빗방울 같은 존재를 만나고 싶다. 창문을 두둘기는 간..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0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