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 2833

◆2021년 7월 9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1년 7월 9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7-09 사설은 “정부가 신호 잘못 줄 때마다 방역은 망가졌다”라고 썼다.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이틀 연속 1200명대를 기록하는 등 4차 대유행이 본격화했다.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75명에 이르러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대로 가면 확진자 수가 어디까지 늘어날지 가늠하기도 힘들 정도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현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 7월 말 하루 확진자 수는 1400명, 상황 악화 시에는 2140명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런데 문재인정권은 코로나는 곧 끝날 것이며 방역대책은 세계에서 제일 잘한다고 흰소리를 했다. 그럴 때마다 끝은 아니고 확산 시작이었다. 왜 이렇게 신호를 잘못 주..

◆2021년 7월 8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1년 7월 8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7-08일자 사설에 "측근 비리 없고 선거 철저 중립"이라는 청와대의 말에 소가 웃을 소리라고 했다. 이 사설을 읽고 소가 웃을지 개가 웃을지 국민들이 웃을지 답변해보세요.☞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08/7EAG5CTOHJFPVN63GICNUWVKRQ/ ●[11시 김광일 쇼] 대선 앞두고 '언론 규제법' 기습 상정한 민주당... "'언론 개혁법'이 아니라 '언론 재갈법'이다!"☞동영상보기☞ https://youtu.be/28Bb8iHikcg ●[진성호TV 융단폭격] 긴급! 박영수 특검 방금 사의! 문재인 충격! 특검보 2명도 사표! '사기'..

◆2021년 7월 7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1년 7월 7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는 청와대가 지난 2월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의중을 반영해주는 것을 전제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막으려다가 실패했던 것으로 6일 전해졌다.고 보도 했다. 백 전 장관은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사건’ 피의자 중 최고위직이었만 윤 전 총장은 청와대 요구를 거부하고 영장 청구를 밀어붙였으며, 윤 전 총장과의 ‘협의’를 담당했던 신현수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 파동으로도 이어졌다.고 했다 그런 연후로 법무장관을 둘이나 바꿔 가면서 검찰총장을 물러나가게 압박을 했나요? 이제 그 진실을 밝혀야 할 때이다. 대답할 시삭이다.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

◆2021년 7월 6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1년 7월 6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7-06 사설에서 “靑 참모 기소돼도 사표 미루고 자리 보전, 숨길 게 그리 많은가”라고 물었다 공직자는 기소되면 바로 사표를 내고 직무에서 배제되는 게 원칙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김학의 전 법무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 금지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사표 처리를 '후임 인선 때까지' 미뤘다. 이 비서관은 그동안 정권의 각종 불법·비위 의혹에 단골로 등장한 인물이다. 2019년 3월 김 전 차관에 대한 불법 출금 조치를 한 이규원 검사를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본부장에게 소개하고, 이 검사에 대한 구명 청탁을 한 것도 이 비서관이다. 수원지검이 세 차례나 그를 기소하려 했지만 검찰 지휘부는 ..

◆2021년 7월 5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1년 7월 5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대한민국 경호서열 8위인 야당 대표가 차관급인 경찰청장에게 90도 허리를 꺾어 예의를 갖추는 모습 권위적 관료주의를 한방에 날린 멋진 모습의 사진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7-05 [권승준 문화부 기자가 사람] 보수·진보 모두 인정했던 상식과 양식이 있다, 文정권 최악의 잘못은 이를 파괴·해체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에서 "나는 박근혜 정권도 강력하게 비판했다. 박 정권은 낡은 박정희 패러다임을 흉내 내다 국정 농단과 무능으로 파산했다. 문 정권의 국정 농단도 그 못지않게 심각하고 전 정권을 능가하는 새로운 적폐를 쌓고 있다. 최악은 자신들만의 진영 논리로 정의와 불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규범의 잣대를 파괴해 버렸다는 것이다. 진보..

◆2021년 7월 4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21년 7월 4일 日(일) ☞오늘의 세상 ◆ ●[RNB, 레지스탕스TV, 정광용TV] 이 시국에, 이건 또 뭐냐? 문재인이 답하라. ☞동영상보기 ☞https://youtu.be/7QyLaXxuP1Y ● 7월 4일 日(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윤석열과 최재형 사이… 대구경북의 심장은 어디로 뛰나 2.文대통령 사위, 타이이스타 임원이었다 3.“말바꾸기” “말꼬리”…이재명 공격하다 끝난 與 첫 TV 토론 4.전여옥, 추미애 저격 “본인이 안중근? 미쳐 돌아간다” 5.윤석열‧권영세 90분 회동서 ‘입당’ 온도차…“민심 듣고” “8월 내로” 6.김종민 “洪, 윤희숙이 망둥이라고? 文도 대통령 하는데” ◈사회 많이 본 뉴스 1.“몇달 일 없어..

◆2021년 7월 3일 土(토) ☞오늘의 세상 ◆

◆2021년 7월 3일 土(토) ☞오늘의 세상 ◆ ●[진성호TV 융단폭격] 긴급! 조국 딸 곧 의사 면허 박탈 될 듯! 정진택 고려대 교수 충격 발언! 국회 난리났다! 문재인 정경심 충격! 곽상도가 해냈다! (진성호의 직설) ☞동영상보기 ☞https://youtu.be/pX6FPihZbaQ ◈조선일보 팔면봉 ○대한민국이 친일파와 美점령군 합작이라는 발언. 끝장 토론해 국민에 평가 받는 게 진짜 선진 정치 문화. ○김 총리, '1만명 집회' 자제 요청하러 민노총 갔다가 문전박대 당해. 막강한 민노총 위상 또 한번 확인. ○바이든 취임한 지 반 년째인데 43세 공화당 주지사 벌써부터 주목. 미국 정치판도 '젊은 피' 수혈이 급했던 모양. ●[조선일보 사설] 대한민국 대통령 되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대한민국 역..

◆2021년 7월 1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1년 7월 1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오늘은 인터넷상에서 떠돌아다니는 글이 나에게도 날아와 이 글을 요약하여 묻습니다. 어쩌다가 청와대가 들 고양이들의 소굴이 되었나요? 이제 대통령의 잔여 임기가 실제로 8개월 남았습니다. 민주당 후보경선이 끝나면 대통령에 대한 관심도 다 사라질 테니까 그때가 되면 누구나 그러하듯 대통령께서도 뒷방어른이 되시겠지요. 문재인 대통령님! 의사인 제가 보기에 지금 우리 국민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ress Disorder)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증상은 극심한 스트레스나 심각한 대형사고가 반복되어 불안, 공포, 불면을 초래하거나 우울한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렇게 된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청와대의..

◆2021년 7월 2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1년 7월 2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1일 보도 자료를 내고 "한국인을 개무시한 맥아더 포고령을 비판해야지 포고령 내용을 밝힌 김 회장을 비난하는 것은 납득이 안 된다"고 했다. 김 회장은 "반민족 기득권 세력에겐 맥아더가 '은인'"이라며 "그들에겐 맥아더의 포고문이 '불편한 진실'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지난 5월 21일 경기도 양주백석고 학생들에게 보낸 영상 강연에서 광복 이후 북한에 진입한 소련은 해방군이고 남한에 들어온 미국은 점령군이라는 취지로 언급해 역사 왜곡 논란이 일었다. 문재인은 광복회장의 이런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광복회장을 쫓아 낼 생각이 없는지 묻는다 ●[성창경 TV] 이광철 비서관 기소되자 말자 사의표명,..

◆2021년 6월 30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1년 6월 30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6-30일자 이한우의 간신열전에서 이철희 정무수석을 거론하여다. 이 칼럼에서 "군자는 말로 다른 사람을 이끌고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금하게 한다. 따라서 말을 할 때는 반드시 그 끝을 헤아리고 행동할 때는 반드시 그 폐단을 살핀다면 백성들도 말을 신중히 하고 행동을 신중히 할 것이다."라고 서두를 띄운 후 “얼마 전 특혜 논란을 빚고 있는 미디어 아트 작가 문준용씨에 대해 "특혜가 아니다"라며 "준용씨는 미디어아트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인"이라는 듣기에도 민망한 말을 했다. "'노'라고 안 해도 좋으니 그냥 입 다물고 있으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을 뿐이다” 라고 끝을 맺었다. 공감 가는 칼럼이라 생각되는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