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 2833

◆2021년 6월 29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1년 6월 29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6-29일자 사설에서 “뻔한 투기도 못 본 인사수석, 그래도 감싸는 靑, '인사 亡事'라고 지적했다. 기사에 따르면 ”청와대 김기표 전 반부패비서관이 공직자 재산 등록 때 경기 광주의 400평대 토지를 숨기고 25평짜리 컨테이너만 상가(근린생활시설)로 위장 신고했다. 주변 개발 호재가 있는 땅을 매입한 뒤 이를 감추려고 엉터리 신고를 했다는 의혹이 짙다. 전례가 드문 사실상의 범법 행위다. 그는 53억여원을 은행에서 빌려 서울 마곡동에 65억원대 상가 2곳도 샀다. 일반인은 엄두도 내기 힘든 일이다.“ 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끊임없이 인사·검증 실패 논란에 휩싸였다. 그 중심에 김 수석이 있다. 그가..

◆2021년 6월 28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1년 6월 28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 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25일(현지 시각) 미국의소리(VOA)에 보낸 성명에서 "김정은은 북한 정부를 이끌기보다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반인륜 범죄에 대한 재판을 받아야 한다"며 "하지만 어쩐 일인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김정은을 무슨 '가치 있는 지도자'로 생각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 최근 미 타임지 인터뷰에서 김정은에 대해 "매우 솔직하고 의욕적이며 강한 결단력을 보여줬다" "국제적인 감각도 있다"고 평가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라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그리고 노무현 때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종석 전 장관은 지난 26일 김정은 지도력에 대해 "절대 왕조 국가의 군주 특성과 현대 기업 CEO(최고 경영자)의 자질을 ..

◆2021년 6월 27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21년 6월 27일 日(일)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청와대 1급 청년비서관 발탁하자 “취업 활동도 없는데, 무슨 청년 비서관을 1급으로 앉히느냐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또 하나는 54억 빚내고 65억 상가를 산 靑 반부패비서관 부동산테크에 대한 비난도 만만치 않다. 인사권자인 사람은 맘대로 인사하는데 무슨 말이 많으냐고 할지 모르지만 공정을 내세우고 부동산 투기만은 잡고 말겠다는 정권에서 이런 행태를 보인 것은 내로남불의 결정판이고 극치라고 한다. 문재인은 이 두가지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대답을 듣고 싶다.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76136?ntype=RANKING 원문보기☞ ht..

◆2021년 6월 26일 土(토) ☞오늘의 세상 ◆

◆2021년 6월 26일 土(토)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6-26 강천석 칼럼에서는 문재인이 김정은이를 '솔직하고 열정적이며 결단력·국제감각 갖춘 인물이라고 평한 것에 대해 심한 우려를 나타냈다. 국가 지도자에 대한 국제사회 信用이 바로 그 나라의 신용 사실과 동떨어진 대통령의 김정은 人物評… 대한민국 신용만 떨어뜨린다고 했다. 그리고 칼럼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려면 상대의 마음을 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국제 관계도 다를 게 없다. 모든 나라가 동맹국·경쟁국·적대국과 등을 맞대고 부대끼며 산다. 상대 국가의 생각을 정확히 읽고 마음을 여는 방법을 배워야 원활한 관계 정립이 가능하다. 상대의 마음을 여는 첫 열쇠가 말이고 그 토대 위에서 말과 행동의 일치..

◆2021년 6월 25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1년 6월 25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文 "김정은 솔직, 열정, 결단, 국제감각", 聖君이라는 건가’라고 2021-06-25 조선일보 사설은 물었다. 문재인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매우 솔직하고 열정적이며 강한 결단력을 가진 사람이고 국제적 감각도 있다"고 말했다. 2018년 평양 방문 당시 능라도 연설을 회상하면서 "북한 주민의 눈빛과 태도를 통해 평화에 대한 열망이 크고 매우 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타임지는 문 대통령 발언을 전하면서 김 위원장은 자신의 고모부와 이복형을 냉혹하게 살해했으며 몰살·고문·강간 등 반인륜 범죄를 주도한 인물이라고 했다. 또 과거 다섯 차례 비핵화 합의에 서명했지만 모두 어겼다..

◆2021년 6월 24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1년 6월 24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동아일보 06.24일자 [김순덕 칼럼]에서 ‘문 정권의 모습은 어디 정상적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그러면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첫 국회 답변에서 맞는 말을 했다. “사퇴한 지 얼마 안 된 전직 검찰총장과 현직 감사원장 등 소위 권력기관 수장들이 대선에 뛰어드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22일 여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다. “두 자리가 가져야 할 고도의 도덕성, 중립성을 생각해 본다면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다.” 그리고 덧붙였다. “임기를 보장해준 취지 자체가 바로 고도의 도덕성과 중립성을 지키라는 취지였는데 그런 부분들이 지켜지지 않은 것은 안타깝다.” 문재인 정부에서 옳은 말 듣기도 오랜만이어서 모처럼 신선하다. 그러나..

◆2021년 6월 23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1년 6월 23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재인이 대학생인 박성민(25)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청와대 비서관에 임명하자 청년들의 분노는 물론이고 조선일보 사설에서도 비판했다. 고시 출신도 25년 정도 걸리는 1급 공무원 자리에 이렇다 할 공적도 없고 능력도 입증되지 않은 25세 대학생을 임명한 근거가 무엇인지 참 궁금하기 전에 분노가 치민다. 국민의힘 대표가 젊은 세대인 이준석이 되니 관심이 야당에 쏠리니 야당에 힘뻬기를 위해 맞불을 놓은 모양인데 이건 아니다. 20대 대학생을 문재인 비서관으로 발탁했다고 청년 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 아닐까? 쇼가 아닌 진정성이라면 그 진정성을 말해보라. 그 원문을 읽어보라 이제 대답할 시간이다. ☞원문보기 ☞ https:/..

◆2021년 6월 22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1년 6월 22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사설 2021.06.22.일자 ‘전셋값 103주째 상승, 아파트 포기 2030은 연립주택 '영끌' 매수’ 라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아파트 매매가가 계속 오르기만 하고 전·월세 매물까지 급감하면서 아파트에 살 수 없게 된 2030세대와 서민들이 다세대·연립주택 매입으로 몰리고 있다. 아파트를 사는 것도, 세 드는 것도 힘들어진 무주택자들이 이번엔 연립주택 '영끌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람은 탐욕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욕망이 잘먹고 편한 집에서 안락하게 보내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월급을 많은 직장을 찾고 작은 집에서 큰 집으로 이사를 간다. 그런데 이런 꿈을 깨버린 것이 문재인정권이다. 32평 아파트에서 ..

◆2021년 6월 21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1년 6월 21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재인을 비롯한 여당들은 자기네 입맛에 맞는 여론만 '국민 뜻'이라며 밀어 부친다. 메뚜기떼가 날아다니는 것과 다름없는 오늘의 정치판이다, 여당은 탈원전, 소득 주도 성장, 부동산 정책 등에 대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확인된 국민 다수의 불만을 귀담아 들은 적이 없다. 그런데 '수술실 CCTV'에 대해선 여론을 대하는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 국정을 앞장 서 수행하는 대통령은 어떤 경로로 국민의 뜻을 전달받는지 궁금하다. 그 과정을 듣고 싶다. 조선일보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의 읽고 소회를 한 마디 던져주시오 ☞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6/21/A4EJ3VLOYVFQ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