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울만의 시 - 청춘 《詩 “靑春”을 소개함에 앞서》 이 詩를 지은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은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청소년 교육을 위해 일생을 바친 시인인데, 78세때 지은 이 시는 미국에서 발표 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선 별 호응을 못 얻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詩가 태평양전쟁 당시 맥아더 장군 사무실..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8.03.14
봄이 오는 길에서 생각한다.<펌> 홀로 넘는 아리랑 고개 /곽 경 미 하늘에서 제일 가까운 아우라지 천년 강가에서 쓰러진 단 꿈의 어제, 길 섶에 부는 봄바람 고웁다. 딱지 앉은 자리 봄 햇살 비추고 아물지 않는 상채기로 봄바람 제일 먼저 분다. 아쉬운 겨울, 간 밤부터 눈 내리건만 이 내 마음 어서 봄 오라 재촉 하네. 때론 허공에 내..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8.03.06
짧은 글 긴 여운 50개 ○ 짧은 글 긴 여운(아래 제목 클릭) ○ | ♡ 즐겁고 유익한 하루가 되시기바랍니다 ♡ 지금이 바로 새로운 출발점이다 진공 속에서 살아 갈 생명은 없다 디딤돌로 사용하라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은 저항할 수 없습니다 멋있는 사람 아름다운 세상 씨 뿌리는 사람의 씨앗..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8.02.25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니.... ▲이 글은 이명박 정부의 비서실장이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고 한 말에 대해 이재교 인하대 법대 교수 자유주의연대 부대표가 조선일보에 기고한 글이다.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고? 실패 극복 의지 담긴 구호를 버리면 새 정부의 정체성 잃어버릴 수 있어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가 신정부 합동..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8.02.24
80학번의 추억 ●조선일보 김창균 칼럼● 08학번에 들려주는 80학번의 추억 ▲ 김창균 정치부 차장 70년대 유신체제에서 지하활동을 하던 대학 운동권들은 80년 '서울의 봄'을 맞아 일제히 양지 바른 곳으로 나왔다. 이들은 고등학교, 고향 후배 등 모든 인연을 동원해 신입생들을 이념 서클로 끌어들였다. 필자 같은 ..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8.01.30
동아일보 사설 - 공무원을 공적으로 삼자고 누가 말했나 ● 동아일보 사설 ● ●공무원을 公敵으로 삼자고 누가 말했나 ● 노무현 대통령은 그제 “공무원 전체를 개혁 대상으로, ‘공공의 적’으로 삼아 자존심을 상하게 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공직자가 이 시대 걸림돌이 될 정도”라며 공무원 사회의 각성을 촉구한 ..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8.01.27
아침방송 이게 문제다. - 조선일보에서 [조선일보 시론] KBS 아침방송 이것이 문제다 김연진 前KBS 제작국장·한국 사이버대 교수 NHK의 아침 방송은 산뜻한 드라마 '아침소설'과 주부들을 위한 풍부한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아침소설'은 온 가족이 둘러앉아 아침식사를 하는 시간대를 염두에 두고 제작한 훈훈한 홈드라마다. ..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8.01.25
동아일보 사설 - 노무현 성지..... <2008년 1월 23일 동아일보 사설을 읽자> ◐엽기… ‘노무현 聖地’조성과 정부 개편 거부 시사◑ 경남 김해시와 정부가 165억 원을 들여 노무현씨가 대통령 퇴임 후 돌아가 살 진영읍 봉하마을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다. 관광지 개발을 위해 종합복지관과 생가 복원 사업에 75억 원, 사저 뒤편 ..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8.01.23
조선일보 사설 - 좌파들은 언론 문화까지 점령했다. 조선일보 사설을 보자. 좌파들은 권력은 물론 언론, 문화 예술계까지 점령했다. [조선일보 2007.12.28일 사설] ‘싹쓸이 문화권력’ 씻어내 문화 다양성 되찾아야 2003년 9월 문화계에 과거의 관례를 뒤엎는 ‘문화 사변’이 발생했다. 운동권 음악인 조직인 민족음악인협회 전 이사장 김철호씨가 국악계..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7.12.28
새해에 새겨 볼 명언들 ◐ 새해에 새겨 볼 명언들 ◑ 선거만 끝나면 노예제가 시작된다. - 애덤스(미국의 2대 대통령) 뽑힌 자들들은 민주(국민이 주인)를 잊고 언제나 국민들 위에서 군림했다. 이명박이 압승했지만.... 질서는 하늘의 으뜸가는 법률이다. - 알렉산더 포프(영국 시인:1688~1744) 지난 10년동안 우리 사회는 떼법과 ..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