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재혼 비결l ♤우스개 하나♤ 75세 된 박노인이 상처를 하고 25세 꽃다운 여자와 결혼을 했다. 친구 김노인이 부러운 듯 물었다 김노인 :"아니 이사람아!! 어떻게 그런 젊은 여자와 결혼을 성사시켰는가?" 박노인 :"나이를 속였지" 김노인 : "나이를 얼마나 속였는데..." 박노인 : "얼마쯤 속인 것 같나?" 김노인 : "한 열..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6.04.30
택시기사와 창녀 택시기사와 창녀 엄마와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다. 택시가 창녀촌을 지나가자 길거리에 매춘부들이 줄줄이 서 있었다. 딸 : "엄마, 저 여자들은 짧은 치마입고 저기에서 뭐하는 거야?" 엄마 : "응, 친구를 기다리겠지" 그러자 택시기사가 촐싹맞게 말했다. 기사 : "아줌마, 창녀라고 얘기해야지 왜 ..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6.04.29
황소와 역대 대통령 ♤카악!! 취한다. 이 풍진 세상!! 웃고나 살자♤ ♤▷ 황소와 역대 대통령 반응(믿거나 말거나) ◁♤ ▶이승만 ... " 이 소... 미국서 보냈구나 ? " ▶박정희 ... " 잘 키워서 새마을 운동에 쓰면 좋겠구만.... " ▶전두환 ... " 술 안주 좋켔구만 ... 잡아 묵자. " ▶노태우 ... " 묵지말고 어디다 꼬불치나..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6.04.19
잠복 근무 교통 경찰관 ♤카악!! 취한다. 이 풍진 세상 어이 맑은 정신으로 살리오!!♤ ♤▷ 잠복 근무 교통경찰관 ◁♤ 한 운전자가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자 근처에 잠복해 있던 교통경찰이 차를 세우고는 면허증을 보여 달라고 했다. 교통경찰이 면허증을 보면서 물었다.경찰 : 빨간신호를 못 보셨습니까? 운전자 : 봤..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6.04.19
딸나 드릴까요? ♤카악!! 취한다. 이 풍진 세상 어이 맑은 정신으로 살리오!!♤ ♧유머 둘 - ♤▷딸나 드릴까요? ◁♤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서 일본 여행을 가려고 은행을 갔다. 은행 창구에서 아가씨 에게, 할아버지: "아가씨 돈 좀 바꿔 줘요" 아가씨 : "애나(엔화) 드릴까요?" "딸나(달러)나 드릴까요?" 가..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6.04.19
흥부와 놀부 죽은 그 이후 흥부와 놀부 죽은 그 이후 드디어 흥부내외와 놀부내외가 염라대왕앞에 섰다. 염라대왕 "흥부, 놀부는 듣거라.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는데 어느통에 들어가겠는고?" 놀부 "(잽싸게 먼저) 저는 꿀통에 들어 가고 싶읍니다." 염라대왕 "그래? 허는 수 없군,그러면 놀부는 꿀통에 그리고 흥부는 똥통..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6.04.15
할머니와 택시기사 ♤세상이 슬퍼 눈물이 난다. 그래도 웃자!!♤ ♧ 택시 기사와 할머니 - 유머 하나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요금이 2000원이 나왔다. 할머니는 100원만 내고 내렸다. 운전기사 "(화를 내며) 할머니 요금이 2000원인데요..." 할머니" 야! 이놈아!! 1900원부터 시작했잖아. 늙은이라고 속이려고 덤벼. 나쁜 놈 같으..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6.04.14
어느 초딩의 글 ♪키우던 금붕어중 한 마리만 빼고, 다 죽었다. --외로워 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 꺼내서 어항에 넣었다. 10분 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 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 봤다. --우리 집 개 똥구멍에, 빨대 꽂아서 불어봤다. 몸은 안 커지고, 비명만 질렀다. 물려..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6.04.05
뱃사공과 철학자 ♣.. 뱃사공과 철학자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배사공이 고개를 저었다. "한심한 사람이군. 자넨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았구먼. 그렇다면 자넨, 문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나 ?" 역시 뱃사공이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철학자는 다시 뱃사공에게 인..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6.04.04
유식한 보고서 눈 내리는 겨울 밤 옛 군대시절 이야기 한 토막 <퍼 온 것> 청학동에 살던 총각이 입대하여 중부전선 00 부대에 배속되었다. 졸지에 김이병이란 호칭을 받고 돼지사육장 관리사의 직책을 맡았다. 어느 날 근무 중 암돼지 한마리가 우리를 뛰쳐나와 돌아다니다가 군용차에 치여 즉사한 사건이 발생..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