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101

흥부와 놀부 죽은 그 이후

흥부와 놀부 죽은 그 이후 드디어 흥부내외와 놀부내외가 염라대왕앞에 섰다. 염라대왕 "흥부, 놀부는 듣거라.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는데 어느통에 들어가겠는고?" 놀부 "(잽싸게 먼저) 저는 꿀통에 들어 가고 싶읍니다." 염라대왕 "그래? 허는 수 없군,그러면 놀부는 꿀통에 그리고 흥부는 똥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