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새을 걸자 유쾌한 마음으로 그대의 인생을 걸어라 -셰익스피어 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증이 나지 않지만, 마음 속에 근심이 있으면 불과 십 리를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인생의 행로도 이와 마찬가지다. 늘 명랑하게 유쾌한 마음으로 그대의 인생을 걸어라.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7.06.17
★ 죽기 전에 봐야 할 세계 명작 20선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미술품 영국 가디언 신문은 예술 블로그 사이트(blogs.guardian.co.uk)개설 기념으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걸작 미술품 50개'를 뽑는 인터 넷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가디 언 미술 담당 기자인 조너선 존스는 자신이 선정한 '죽.. ♠시와 글 모음♠/♧글속 그림. 그림속에 글 2007.06.16
마음이 맑아지는 글과 그림 마음이 맑아지는 글 그리고 그림 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 ♠시와 글 모음♠/♧글속 그림. 그림속에 글 2007.06.10
요상한 세상살이 *참으로 요상한 것이 세상살이다. 정말 대단한 가슴. ☆여학생 교실에 요런 가슴 볼만 하네☆ * 출렁이는 가슴 * 무제 * * * * * 요건 또.... * [치통에 대해] 치통은 치과병원이 문 닫는 오후부터 시작한다. [라디오는..]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제일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 [미용실의 가려고 ..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7.05.25
내 가슴에 핀 사랑꽃 내 가슴에 핀 사랑 꽃 // 유승희 언제였는지 시나브로 여민 가슴 비집고 사랑의 씨 하나 생겼네 물도 태양도 거름도 주지 않은 그 얄궂은 사랑 씨는 싹이 나더니 꽃으로 피어났네 알 수 없는 그 사랑 꽃은 환희로 때로는 슬픈 눈물로 나날이 자라 잎조차 너울너울 춤을 추더니 이제는 사랑 꽃 퍼지고 퍼..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07.05.20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 ♠시와 글 모음♠/♧글모음 2007.05.13
첫날 밤에... ★ 첫날 밤 ★ ◎넘 작아 거시긴 줄 몰랐어요.◎ 순진한 시골 노총각이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런 고민을 이웃집 아저씨에게 말했더니 아저씨는 이렇게 가르쳐 주었다. "첫날 밤에 거시기를 만지게한 후 이것이 뭔지 아는가 물어보라구... 모르..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7.05.05
오월의 바다 5월의 바다 / 나명욱 금빛으로 환하게 밝아오던 바다는 어느새 출렁이며 먼 서해로 흘러간다 잿빛 어둠으로 밀려오던 바닷가 바위 위 흩어져 있던 복섬의 알들 서서히 물에 가라앉힐 무렵 떠오르던 태양은 하나 둘 나를 분해시키고 탄생을 위해 넓은 바다 또는 깊은 바다에서 얕은 바다로 쉽게 살아가..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07.05.03
노천명의 푸른 오월 푸른 오월 / 노천명 청자빛 하늘이 육모정 탑 우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잎에 여인네 맵시 우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웬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속으로 몰려드는 향수를 어찌하는 수 없어 .. ♠시와 글 모음♠/♧ 시 모음 200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