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09일 木(목) ☞오늘의 세상 ◆ ●역사는 잠들지 않는다 [만물상] 이제 천국노래자랑 사회 볼 송해/김태훈 논설위원 황해도 재령 출신 청년 송복희는 해주의 음악학교에 다니던 중 6·25를 맞았다. 폭설이 쏟아지던 그해 겨울, 목숨 걸고 피란길에 올랐다. 폭격으로 무너진 철로를 건널 땐 총탄이 날아왔다. 그걸 피하다가 추락했는데 비죽 튀어나온 철근을 붙잡고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해주에서 연평도로 나와 유엔군 상륙함을 얻어 타고 남하했다.☞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2/06/09/BESTSFGNVBG6PN7BNJVW5HH6MU/ ◆[성창경TV]교육부 서울대 총장 사상 첫 징계 이유는? ☞동영상보기☞https://y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