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5일 土(토) ☞오늘의 세상 ◆ ●역사는 죽지 않는다 윤석열정부의 국정원은 ‘문재인정부때 국정원 적폐청산’ 감찰한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는 국정원 고위 간부들을 ‘적폐’로 낙인찍어 사법 처리와 인사 불이익 주었다. 이렇게 당한 인사들의 명예 회복도 검토되고 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에 몸담았던 원장 4명과 간부 40여 명이 실형을 살고 나왔거나 살고 있다. 국정원 해외 파트 출신 전직 간부는 “지난 5년간 국정원 조직이 초토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대북 사이버 심리전 대응과 반국가 단체 간부 동향을 살핀 활동, 전 정권의 비자금 의혹을 추적하던 직원들이 모두 ‘적폐’로 낙인찍혀 처벌받았다”고 했다. 문재인정권의 만행을 샅샅이 뒤져 심판을 내려야 한다. 이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