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 2833

◆2021년 03월 14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2021년 03월 14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윤석열의 1년전 돌직구 “文정권이 盧와 동급? 흉내도 못내” 2.깨진 소주병, 목 잘린 인형... 폐교된 대학, 지역경제까지 초토화하다 3.윤석열 인맥 野 유상범 “차기 검찰총장 완전한 푸들 앉힐 것” 4.노무현의 친구가 물었다 “文대통령, 와 이랍니까” 5.LH직원 숨진 파주 현장 가보니...주민들 “농사일 도와주던 사람이 왜” 6.김웅의 경고 “수사청의 폐단, LH 투기 수사서부터 나타날 것” 7.‘구미 여아’ 외할머니가 친모…딸 몸조리 때 바꿔치기 했다 8.파산 앞둔 세계 최대 영화관에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9.[Mint] 넷플릭스·골드만삭스 CEO “재택근무는 무슨… ..

◆2021년 03월 11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2021년 03월 11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 세계적 기업 삼성전자에 날아든 ‘3개의 화살’ ①스마트폰 점유율 10년래 최저/프리미엄폰은 애플에 밀리고 중저가 시장은 중국이 우위 ②경쟁 치열한 메모리 반도체/삼성, 인수합병 4년간 없고 176단 낸드플래시 한발 늦어 ③이재용 수감으로 오너 공백/文정부 내내 압수수색·소환… 전문경영인으로는 한계 뚜렷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03/11/H2PPB6IU6BBSXJ7AEI7QSJPMGU/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회사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가 기업이다. 이런 기업의 총수를 감옥에 가둬 놓고 회사를 무너뜨려 어쩌자는 것인지 문재인정권과 집권하고 있는 더불..

◆2021년 03월 10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2021년 03월 10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태평로] '우리 편'만 찾는 권력의 뇌 구조/금원섭 논설위원 사정 기관에 줄줄이 '우리 편'만… 부정과 비리 '자정' 기능 사라져 정권 불법 덮는 '권력형 분식 회계' 머리 숨긴다고 몸통 감출 수 없어/ '사람의 뇌(腦)는 독재자'라고 뇌과학은 설명한다. 특정 이념에 사로잡힌 뇌는 팩트와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외면한다. 잘못된 고정관념과 편견에 들어맞는 정보만 받아들인다. 꼭 알아야 하지만 불편한 진실에는 귀를 막는다. 이런 증세는 전염된다. 사고방식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우리만 옳다'는 확신을 키운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입을 틀어막거나 밖으로 몰아내버린다. 조직이 속부터 썩어도 경고음조차 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위기는 뇌에서 시작한다'..

◆2021년 03월 09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2021년 03월 09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사설] 세계에 없을 성범죄 선거, 이기려 온갖 짓, 부끄러운 여성의 날 2021년 4월 7일 서울과 부산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모두 민주당 소속 시장들의 성추행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의 첫째, 둘째 도시의 시장이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뒤 목숨을 끊거나 사퇴해 동시에 선거를 치르는 것이다. 세계에 이런 나라가 또 있겠나. 여성의 날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기가 막힌 일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09/3TEVZ6D6GRACLFJP6S4BQR3F2Q/ ● 03월 09일 火(화) 조선일보 팔면봉 ○ 與, 윤석열 급부상에 "고건, 반기문처럼 훅 갈 것."..

◆2021년 03월 08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2021년 03월 08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송의달이 만난 사람] "사회주의 경제가 10이면 文정부는 7~8에 해당… 선거 승리와 이념을 경제살리기보다 중시"/송의달 선임기자 강성진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 의장이 말하는 한국경제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1998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낮았다. 취업자 수와 경제활동인구는 22년 만에 가장 많이 줄었다. 1인당 국민 소득은 2년 연속 감소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3/08/RIHTPRVISRCFLI6D7WFUMHBOAM/ ● 03월 08일 月(월) 조선일보 팔면봉 ○가덕도 외지인 투기에 LH 사태가 부른 '부동산 심판론.' 무능과 부패가 만난 참사에 20..

◆2021년 03월 07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2021년 03월 07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조선일보 2021-03-06일자 사설은 문재인 정권을 文정권의 야바위 수법을 쓰며 檢 수사권 박탈法은 尹 제거용 쇼였다고 했다. 그 일부를 보면 이렇다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은 헌법에 존재가 규정돼 있는 검찰을 사실상 없애는 법이다. 애초에 말도 되지 않는 법이었다. 그런데 정권은 실제로 할 것처럼 밀어붙였다. "선진국들은 수사·기소권이 분리돼 있다"는 가짜 뉴스까지 동원했다. 하지만 이들은 실제 그런 입법을 할 생각이 아니었다. 마치 검찰 말살법을 만들 것처럼 실감나게 연기하며 전체 검사들을 위협하면 윤 총장이 견디지 못하고 사표를 낼 것이란 계산이었다. 이 연극에 문 대통령이 앞장섰다. 작전이 성공하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입법을 연기하겠다'..

◆2021년 03월 06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2021년 03월 06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조선일보 사설] 文정권의 야바위 수법, 檢 수사권 박탈法은 尹 제거용 쇼였다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폐지를 위한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발의를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로 미루겠다고 했다. 당 관계자는 "현시점에서 급하게 추진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당초 3월 초 발의를 말하다가 연기하더니 아예 보선 이후로 미루겠다는 것이다. 검찰수사권 폐지가 안 되면 나라가 망하기라도 할 듯 밀어붙이더니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입장을 바꿨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한 것 말고는 다른 이유를 찾을 수 없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어제 "검사들은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했다. 이제는 이 법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박 장관은 불과 얼마 전 "저는 장관 이전에 ..

◆2021년 03월 05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2021년 03월 05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조선일보 사설] 정권 불법 수사 尹 축출에 성공한 文, 법치와 정의는 패배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사퇴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다렸다는 듯이 수용했다. 윤 총장은 "저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윤 총장은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며 "자유 민주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 총장이 임기를 네 달여 남기고 사퇴한 것은 문재인 정권의 집요한 검찰총장 몰아내기의 결과다. 그동안 네 차례의 인사 학살, 세 차례 지휘권 발동, 총장 징계 청구 등이 있었다. 급기야는 검찰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는 입법 추진으로 전체 검사들을 ..

◆2021년 03월 04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2021년 03월 04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국민을 아무리 개돼지로 안들…” 文캠프 출신 변호사 중수청 비판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신평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 설치에 대해 ‘친위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지난 대선 당시 문 대통령 캠프에서 공익제보지원위원장을 맡았던 신 변호사는 3일 페이스북에 “중수청 법안의 핵심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검찰에서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겠다는 것”이라며 “제도적 정비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급하게 검찰의 수사권을 대폭 경찰에 이양하더니, 이로써는 아무래도 부족하다고 판단한 모양”이라고 했다. 신 변호사는 “검찰에게서 수사권을 완전히 배제하는 나라는 세상에 없다”면서 “도대체 국민을 아무리 ..

◆2021년 03월 03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2021년 03월 03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동아일보 사설]檢총장 ‘중수청’ 반발… 선무당식 與개혁이 부른 역풍 윤석열 검찰총장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가 3월 발의, 6월 입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가칭) 설치’에 대해 처음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반대의 강도는 “민주주의 퇴보이자 헌법 정신의 파괴”라고 주장할 만큼 강했다. 우리나라 검찰의 직접 수사 영역은 형사사법제도가 선진화된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줄여갈 필요가 있음은 사실이다. 올 초부터 시행된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직접 수사 영역을 부패 경제 선거 대형참사 등 6대 범죄로 줄인 것이 그 일환이다. 다만 검찰의 직접 수사 영역을 줄이기 위해서는 검찰에 수사기관을 견제하고 필요하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