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 2833

◆2021년 4월 13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13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 지금 大韓民國은 공짜 天國이다. / 작자 미상 문재인정권의 대한민국은 공짜 天國이다. 공짜 복지, 공짜 현금, 공짜 코로나 치료, 공짜 교육 등등 공짜가 나라를 휘몰아치고 있다. 이는 다분히 정권이 자신들의 정권 유지나 장기적 집권을 위해서 사용하는 포플리즘의 마약이다 특히 지금과 같이 중국 발 우한폐렴인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기에 코로나19를 빙자해서 온갖 공짜 돈과 복지라는 미명으로 헬리곱터에서 돈을 뿌리고 있는 것과 같은 행태를 서슴치않고 저지르고 있다. 공짜는 인간을 게으르게 하고 꿈을 잃게 만든다 그리고 마약과 같이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재인정권은 공짜로 국민들을 정신병자로 만들어 정권의 노예로 만들고 이용하려 하고 있..

◆2021년 4월 12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12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정부 '집값안정' 믿었다 극단선택 고민" 20대 청년의 호소문 [중앙일보] 2021.04.10./고석현 기자 '집값을 안정화하겠다'던 문재인 정부의 말을 믿었다가, 집값 폭등으로 극단선택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와 10일 현재 15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자신을 20대 후반 청년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9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20대 청년의 호소문'이란 글을 올렸다. 그는 "너무 올라버린 집값으로 내 집 마련은 '꿈'이 됐다"며 "언제가 될지 모르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오늘도 저는 불안을 안고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A씨는 "집권 초기부터 부동산 안정화를 호언장담했고 오랫동안 쌓인 폐단을 끊겠다고 외쳤고 전방위..

◆2021년 4월 11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11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중앙일보[이현상의 시시각각] 경이로운 김어준의 정신세계/ 2021.04.09 00:51 종합 30면 지면보기 여당 위해 노골적 편파방송 하다/ 오세훈 당선되자 '독립방송' 강변/'김어준식 담론' 언제까지 통할까/ 선거 방송에서 기계적 균형은 '사기'일 수 있다. 가령 똑같이 20초짜리 유세 장면을 내보낸다 치자. 한쪽은 청중이 운집한 영상을 쓰고, 한쪽은 빈자리가 듬성듬성한 영상을 쓰는 방법으로 특정 정당 편을 들 수 있다. 방송의 부끄러운 모습이기도 했다. 그래도 선거 때마다 방송인들이 기계적 균형에 신경 쓰는 것은 다른 마땅한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제재가 무서워서만은 아니다. "실제 공정한 것도 중요하지만, 공정해 보이는 것..

◆2021년 4월 10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10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 조선일보 팔면봉 ○與圈 비판의 성역 文, 김어준, 조국. 문제 본질을 말 못하니 공허한 반성문만 나올 수밖에. ○울산 선거 개입 사건, 남은 큰 고기 빠져나가고 靑 상황실장 추가 기소로 끝. 秋가 그물 찢어 놓을 때 예견된 결과. ○英 연구팀 "12일이면 코로나 집단면역 상태 접어든다." 백신 접종 느린 우리에겐 아직도 한참 먼 얘기. ●[조선일보 사설] 다음 정부 누가 되든 靑 선거공작 전면 재수사해야 서울중앙지검이 9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공작 혐의로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여당이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참패한 지 이틀 만에 사건을 덮어버린 것이다. 울산시장 선거 공작은 문재인 정권의 최대 범죄..

◆2021년 4월 9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9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조선일보 박정훈 칼럼] '파리가 앞발 비빈' 선거, 분노를 멈춰선 안된다 /박정훈 논설실장 친문 좌장은 보궐선거에 져도 대선 승리엔 지장 없다 했다 국민 분노가 대수롭지 않다는 게 본심일지 모른다 역설적이게도, 4·7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권위 있게' 짚어낸 것이 선관위였다. 친여 편향 논란을 빚은 선관위가 '무능·위선·내로남불' 문구를 못 쓰게 금지하자 왜 투표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졌다. 그랬다. 유권자들은 정권의 무능과 위선과 내로남불에 화가 나 투표장에 나갔다. 쌓이고 쌓인 끝에 폭발한 분노가 문 정권으로 하여금 처음으로 국민 앞에 고개 숙이게 만들었다. 고용 참사에도. 서민 경제 붕괴에도, 빈부 격차 확대에도 "정책 성과..

◆2021년 4월 8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8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김창균 칼럼] 文 정권의 코로나 복권, 1년 만에 쪽박됐다/김창균 논설주간 코로나와 못난 야당 福에 작년 총선서 180석 휩쓴 與, 제 실력인 줄 착각하며 폭주… 국민 지지 순식간에 탕진 상식 거스른 親文 정치 파탄, '포스트 文' 경쟁 시작됐다 "민주당에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는 김태년 원내대표의 처연한 호소는 허공에 흩어지고 말았다. 정부 부처 차관을 "X자식"이라고 윽박지르던 그의 기세등등 스타일만 구겨졌다. 사실 국민은 작년 총선서 민주당에 한 번 더 기회를 준 셈이다. 전 지구를 뒤져도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파렴치 인사 조국을 감싸고 돌며 국민을 열받게 했는데도 심판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상 초유의 180석을 건네줬다. 국회 선진화법에서..

◆2021년 4월 6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6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김대중 칼럼] 선거에서 이겨도 사회권력을 못 얻으면 /김대중 칼럼니스트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대한 국민 분노에 힘입어 보수·우파가 정치권력을 되찾아오는 실마리를 마련했다고 치자. 그렇다고 보수·우파가 이 나라를 다시금 본궤도에 올리게 됐다고 섣불리 자부할 수 없다. 노동단체, 교육기관, 사회·시민단체 등 사회권력의 이동이 수반되지 않은 정치권력만의 회복으로는 명실상부한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4/06/HSBNH7JDL5HHLM7UWXD7JQ36KY/ ● 조선일보 팔면봉 ○與, 내곡동에서 시작해 생태탕으로 캠페인 마감. 가려진 ..

◆2021년 4월 7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7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민주화 세대·86세대의 집합적 부도덕과 윤리 파탄"/유석재 기자 계간 '철학과현실' 4인의 중견 학자, '公正'을 말하다 "요새 자주 거론되는 '선택적 정의'는 정의의 한 사례이긴커녕 불의 그 자체입니다. 법이 선택적으로 적용된다면 보편타당한 공정성을 배반한 것이죠."(윤평중 교수) "세상에 전체주의·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 위성 정당을 창당하면서 어떻게 대표성이나 민주주의를 말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민주파니까 독재적 방법으로 민주 가치를 실현하면 된다? 절차가 불법인데 결과가 합법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박명림 교수)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

◆2021년 4월 5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5일 月(월)☞ 오늘의 세상 ◆ ◈ 4.7 보궐 선거를 보는 눈 - 운동권은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문재인정권은 정상적 정부가 아니고 나라를 하이제킹한 세력들 임을 유념 해서 레임덕이니 내부 분열로 힘이 빠져 간다든지 하는, 정상 정권에 대고 하던 공식 적용하면 안 된다. 그런 시각으로 보다가는 속고 만다. 자금에 보궐선거 행태를 보면 선거관리위원회가 문재인정권의 하수인 행세를 하고 공무원들이 문재인정권 출마자들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교육공무원과 국방부직원들에게 보너스를 미리 뿌리고(조선일보 김광일의 입 참고: https://youtu.be/iWP57ejnuPI ) 자영업자들에게 지원금이란 명목으로 돈을 마구 뿌리고 있다. 이들은 혁명을 수행중인 세력이며 ..

◆2021년 4월 4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4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중앙일보 사설] 적폐 첫 유죄, 내 편 봐주기…사법부 어디로 가나 중앙선데이 2021.04.03 우려했던 일들이 ‘김명수 사법부’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실질은 물론이고 외양마저 공정하고 정의롭게 비쳐야 할 재판이 ‘코드 인사’와 ‘내 편 봐주기, 네 편 엄벌 판결’로 일그러지면서 국민 불신의 골이 더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의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은 대표적인 코드 재판, 지연 재판으로 꼽힌다. 검찰이 수혜 당사자인 송철호 울산시장과 청와대 민정수석,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현직 때 그의 선거를 조직적으로 지원한 혐의로 13명을 불구속 재판에 넘긴 게 지난해 1월이다. 하지만 지난 1년 3개월간 본(本)재판은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