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 2833

◆2021년 5월 12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12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말썽 많은 장관 후보자 3인의청문보고서를 14일까지 보내라고 요청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국회가 채택 않으면 임명하겠다는 생각인 모양이다. 인사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니 내 마음대로 하겠다며 그 동안 국회나 여론이 어쨌거나 맘대로 해왔다. 그런데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3명의 흠결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문재인 생각은 "그렇게 큰 잘못도 아닌데 야당에 끌려다녀야 하냐"라는 것 같다. 그리고 "능력을 갖춘 전문가"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는 아니다"라며 말했다. 밀수 혐의가 있고 논문 표절 의혹이 있고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는데도 큰 잘못이 아니라고 했는데 정말 이런..

◆2021년 5월 11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11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에 ‘국민은 관심도 없는데 허공 속 독백 같은 文의 자기 자랑’이라는 사설이 실렸다 대통령이 취임 4년 회견을 특별 회견이라며 해놓고 자랑만 늘어 놓았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했지만 다른 대부분의 현안에 대해선 자기 자랑을 계속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백신에 대해 "도입과 접종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접종을 진행하는 것은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정부는 백신 확보 노력을 게을리해 백신 접종 꼴찌국 만들어 놓고, 며칠이면 다 맞힐 물량을 찔끔찔끔 접종하는 눈가림 쇼를 해왔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없는데 무슨 '정당한 평가'인가라고.. 더욱 기가 차고 말이 막히..

◆2021년 5월 10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10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성제준TV에서 미국 오스카 여우 조연상을 받아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힌 배우 윤여정에게 문재인이 불러도 가지마라는 충고를 했다. 북한이 매설한 목함 지뢰에 다리를 잃은 장병에게 가서 짜장면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이 없느냐고 물었다는데 사실인가요? 윤여정 배우에게 문재인이 숟가락 얹는 달인이니 괜히 나가서 들러리 서지말라고 충고했다. 남의 잔치에 숟가락 얹는 달인이며 부상당한 국군에게 이런 말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당신이 대답할 차례다. 동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XOZ3bspGf0M ● 조선일보 팔면봉 ○ 2030 소통 나선 대선 주자들, 배달 라이더, 공부의신 출연. '라떼 탈출' ..

◆2021년 5월 9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9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재인 당신을 욕한 한 시민을 대통령 모욕죄로 고발하였다가 여론에 밀려 선심을 쓰는 척 고소를 취하하였다 그런데 욕으로 따지면 북한 김여정은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 같은 말로 당신을 비하하며 모욕을 주었지만 그에 대해서는 한 마디 반응도 없었다. 당신도 모욕을 당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노했다. 국민들이 분노했지만 당신은 만 한마디 못하고 있었다. 그러니 조선일보 아무튼 주말이라 섹슨에 [서민의 문파타파]에서 “작은 것도 양보 안 하는 대통령… 국민들 큰 신뢰 잃었다”라는 기사가 났다. 왜 그냥 있었으며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들이 그렇게 하찮게 보였나요? 이런 대통령을 믿고 따를 이유가 있을까? 당신이 대답할 차례입니다,..

◆2021년 5월 8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8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나라를 지키는 국군들 한 끼 식사비가 3천원도 안 되는 돈이다. 놀랐고 분통이 터졌다. 고등학생들의 점심 급식비가 3천을 넘는데 국군이 그보다 작다니 이게 말이 되나? 고등학생들은 그래도 집에 가면 허기를 채울 수 있지만 국군들은 그렇지 않다. 이제야 국방부가 장병 급식비 8500원→1만500원 인상 추진한다니 어이가 없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은 뭘 하고 있었다는건가? 60년대 70년 가난했던 시절 병사들의 부식에 소고기, 돼지고기가 나오면 소대장이 한점 떼어가고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이 줄줄이 한점씩 떼 먹고 나면 장병들에게는 소나 돼지가 건너간 국이나 찌개가 나왔다. 지금도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지만 원천적으로 고등학생..

◆2021년 5월 7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7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산전수전 겪으며 대한민국과 함께 살아온 백살이 넘은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는 당신은 실패했다고 했다. 그 원인을 통합 말하며 편 가르는 정치를 했고 싸워서 승리하면 정의가 된다는 몰염치를 사회에 심었다고 말하면서 잘못 뉘우치지 않으면 지도자 될 수 없다고 했다.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지 4년이 지난 지금 정부와 국민 모두가 실패한 정권이라고 걱정한다. 정치 실패는 국민의 고통과 불행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국민들은 고통을 당하며 처참하게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런 상황을 알고나 있는지 묻는다. 그 원문은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

◆2021년 5월 6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6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재인 정부 출범 4년간 발탁된 장차관과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 정무직 인사 401명 중 노무현 정부 청와대 참모를 지냈거나 문재인 대선 캠프 출신 및 시민단체 인사 등 ‘코드 인사’로 볼 수 있는 고위직이 157명(39.2%)인 것으로 5일 나타났다고 5월 6일자 동아일보는 보도했다. 이게 나라냐고 전국회의원이 개탄했다는 뉴스도 오늘 나왔지만 정말 이게 나라인가요? 자기 편 사람들 감투 씌워 가문의 영광을 만들어 주는 자리가 대통령인가요? 이게 공정한 사회이고 정의인가요? 대통령 해먹고 있는 문재인이 대답한 번 해보세요 기사 출처: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50..

◆2021년 5월 5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5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시중에 나돌아 다니는 말로 화이자가 동이 났다고 한다. 75세 이상 어르신이 맞는 화이자 백신이 물량 부족으로 지역에 따라 길게는 한 달 가까이 1차 접종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 신문에도 났다. 코로나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5월부터는 1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2차 접종에 대거 들어가야 한다”면서 “5월 중 개소할 예방접종센터 10곳을 제외한 나머지 예방접종센터 257곳에선 추가 1차 접종의 예약을 당분간 자제해달라고 각 시·도에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고 한다. 결국 화이자가 동이 났다는 말이 맞는 모양인데도 대통령은 방역을 잘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고 백신은 확보됐다고 뻥치는 데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요? 방역을 성공했다는데..

◆2021년 5월 4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4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5-04 문재인은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코로나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백신 도입과 접종은 당초 계획 이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4월 말까지 300만명 접종 목표를 10% 이상 초과 달성하는 등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다. 질병본부 정은경은 "백신공백 송구"하다고 말하고 있다 문재인은 국민들이 신문 방송도 안 보고 듣는 개돼지로 보고 있는가? 왜 이렇게 뻥치고 있는가? 대답한 번 해보세요 뻥치는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1/05/04/CJKLRBW3YZE7HGBVPFIRBEJ26I/ ◈[11시 조선 TV 김광일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