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 2833

◆2021년 5월 3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3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5-03 [사설] 김여정이 대북 전단 버럭하자 바로 "철저 수사" 北에 고한 정부(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03/RKCWCFUOVBC7JESKSOLSFPX7II/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내고 "탈북자 쓰레기들이 또다시 기어 다니며 반공화국 삐라를 살포하는 용납 못할 도발을 감행했다"고 비난하자 삐라 살포를 철저 수사를 했다는데 대통령이 직접 김여정의 지시를 받은 것은 아니지요? 김여정이 "남조선 당국은 무분별한 망동을 방치해 두고 저지하지 않았다. 상응한 행동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김여정의 말처럼 상응한 행동을 생각하..

◆2021년 5월 2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2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진중권교수의 통쾌한 글 - 한 사람의 죽음이 10조원의 상속세를 남긴다면, 기업인은 확실히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나라에 보탬이 되는 장사를 하고 간 것이 아닌가? 2019년 정부예산이 469조원 이었는데,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230조원이었다. 한국 경제에서 삼성전자의 위상을 생생하게 보여 준 한 예로, 2019년 한국의 무역흑자액이 705억달러 (한화 85조원)였는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58조였다. 무려 6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 명의 天才가 최소 20만 명을 먹여 살리는 일자리를 담당했고, 무역수지를 보장했고, 세계 산업 경쟁력으로 국가의 위상을 고취시켰다. 이 정도면 한 나라를 먹여 살리는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가의 이익이 되..

◆2021년 5월 1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2021년 5월 1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5-01 머릿 기사에 ‘화이자가 바닥났다’ 박주영 기자 김성모 기자 조홍복 기자 배준용 기자 원우식 기자들이 기사 썼다. 그리고 ‘물량 부족으로 1차 접종 중단… 정부 "이달 중하순에는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75세 이상 어르신이 맞는 화이자 백신이 물량 부족으로 지역에 따라 길게는 한 달 가까이 1차 접종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각 지자체에선 주민들에게 발송한 백신 접종 동의서를 회수하거나 정부에 "언제 백신을 보내 줄 거냐"고 묻는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라고 했다. 문재인은 코로나 백신 수급에 자신있다고 큰소리를 펑펑 쳤다. 그리고 당신 밑에서 총리질을 했던 정세균은 백신이 남아 돌아 갈..

◆2021년 4월 30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30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박정훈 칼럼에 우리나라를 ‘두뇌가 고장난 '치매 국가'가 되고 있다’고 박정훈 논설실장이 칼럼을 썼다 그는 “국가 경영에도 지능의 격차가 있다 백신 접종률이 세계 꼴찌권인 한국의 국가 지능은 얼마나 될까”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듣다 보면 판단력이 정상인가 싶어 조마조마해지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지난주 외신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미 대통령을 향해 '트럼프식' 대북 접근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전임자 흔적 지우기에 올인하는 바이든에게 '트럼프처럼 하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중국몽(夢)의 선전장인 보아오 포럼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미국 동맹국 정상 중 유일하게 참가해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를 때리고 시진핑을..

◆2021년 4월 29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29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임기말 줄잇는 낙하산… “생산성본부 임원에 민노총 출신 임명 압박” (출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29/106666609/1)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다. 대한민국이 문재인 당신꺼요? 대한민국의 행정부는 당신이 수장이니 당신 맘대로 당신편 사람들에게 감투를 나눠주고 같이 먹고 살게 해주는 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지 않는 조직까지 당신 편만 앉혀 먹게 살게 해줘서야 이게 나라라고 할 수 있나요?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 것 아니오? 그러니 당신이 퇴임 후에 살 집을 짓는 동네 사람들이 들어오지 말라고 데모하는 게 아니겠소?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은 염치가 있다는 것이오. ..

◆2021년 4월 28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28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4-28일자 ‘미국 탓, 화이자 탓, 야당 탓, 언론 탓, 백신 꼴찌 정부의 남 탓’(전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28/4JZC24GE4NA2ZG5CCAIXPKFM6Q/) 이란 사설이 실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백신 부족 사태에 대해 백신 개발국의 자국 우선주의와 강대국의 백신 사재기 때문이라고 했다. "연합도 국제 공조도 뒷전이 되어 국경 봉쇄와 백신 수출 통제, 사재기 등으로 각자도생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 유럽에 책임을 돌린 것이다. 하지만 어느 나라가 미국 유럽처럼 하지 않겠나. 이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백신을 확보했어야 했다..

◆2021년 4월 27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27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세월호 사건은 가슴 아픈 일이며 그 유족들에게 무슨 위로 말이 필요하겠는가? 산 자들이 할 말을 잃을 정도 아픈 한국 현대사 중에 하나 임에 분명하다. 그래서 8번이나 조사를 하였는데 문재인은 또 특별검사를 임명했다. 이런 문제로 김지하 시인도 한마디 했다. “세월호 피해자! 도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들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피해 학생들은 개인목적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누가 희생시켰는가? 세월호 선주와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제한된 수의 공직자들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이들에게 안전사고를 교사한 바가 없다.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은 사고를 낸 기업체로부터 받아야하고..

◆2021년 4월 26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26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2021년 4월 26일자 조선일보에 文대통령·트럼프, 김정은 놓고 낯뜨거운 설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조선일보 2021-04-26 JH6 [A6면] 기사는 文이 먼저 비판하자 트럼프는 이메일로 반박 성명을 냈다고 했다. 불과 2년전만해도 서로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 "내 친구 문 대통령 중재력은 A+"라며 치켜 세웠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북 협상이 굴러가던 2018년 이런 덕담을 주고받았지만 지금은 비난하고 있다는 기사다.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이고 그의 一言(일언) 一行(일행)이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통령이란 자리, 그 자리에 앉은 문재인은 2년 전만 해도 우방의 대..

◆2021년 4월 25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25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 4월 25일 日(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여권 인사들의 요즘 유행어 ‘윤나땡’을 아십니까 2.“자식 같은 내 정책 박원순이 뒤집을때, 너무 괴롭고 힘들었다” 3.文 사위 취업한 타이이스타, 이상직의 이스타가 설립금 댔다 4.하태경 “이남자는 불공정 문제...딸한테 꼰대라 야단맞고 정신차려” 5.그래미·빌보드 점령한 이 남자는 ‘밀양 박씨’ 6.30년 전 동해에도 버렸다... 동아시아 핵폐기물 투기 잔혹사 7.“매일 사측 만나 공사현장 한노총 퇴출 압박” 민노총 내부문건 보니.... 8.“8층 입주했어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의 8억 불타기 9.안전속도 5030? 서울 일반도로 중 평균 50㎞ 이상 ‘..

◆2021년 4월 24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2021년 4월 24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졌는가?. 김정숙씨가 2021년 4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 교사들에게 “K방역 등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세안으로 향하는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걸음걸음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출처:https://news.v.daum.net/v/20210421150850539) 정말 대한민국 국격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나요? 또 하나는 당신이 퇴임후에 살 집에 대해 그 주민들이 처음에는 반기다가 지금 거리 현수막엔 "사저 건립 반대"라며 반대한다는데 갈 생각이 있나요? (출처중앙일보 https://mnews.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