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모음♠ 811

이광두의 상여 그림과 글

<by Nikon-DSG 1 Camera / 2010 . 1. 密陽 용성 마을에서> 宗婦는 꽃상여 타고 글과 그림 / 이광두 배네골 산까치는 종일 서럽다. 홀어미의 아픈 눈물 묻고 꽃가마에 실려 온 꽃띠 열 여섯. 범 같은 시아비 괭이 같은 시어미 철없는 신랑은 야속기만 하고 시샘 투정 어디 두고 사는 듯 마는 듯, 마는 듯 사는 듯..

안중근의사 유묵 작품

◆安重根義士 名言 遺墨 18점 ◆ ◆一日不讀書 口中 生荊棘 (일일불독서 구중 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忍耐(인내) 참고 견딘다는 안의사 평생의 좌우명 ◆天堂之福永遠之樂 (천당지복 영원지락)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 (황금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