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모음♠ 811

[스크랩] 유머 - 어떤 육아일기 - 퍼 온 글

◈어떤 육아 일기◆대구사랑 카페에서 퍼 온 유머 33년(개월수는모르겠구요-_-;;)째 되구요,키172에 70키로나가요.. 제대로 성장하는거 맞는지.... 하정훈소아과사이트에 가보면...튕길까요-_-; 요즘 이유식완료긴데(몇십년째^^;) 뭘 만들어줄까.. 맨날 고민,또 고민이예요.. 뭘 만들어 줘도 몇숟갈 먹긴하는..

[스크랩] 상사초 - 이광두형이 보내온 작품

상사초(相思草)가 되어 상사초(相思草)가 되어 글/ 이광두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을 목 놓아 기다려도 오지 않을 당신이기에 나는 상사초 되었습니다. 외로움은 미움되고 그리움은 피멍되어 샛빨간 상사꽃이 되었습니다. 옷고름 여미고 몸단장한 채 피울음 쏟는 산새따라 어둠 깔린 숲길에서 나 홀..

이광두형이 보내 온 그림

괜한 짓거리 自作 落書 모음 그림 / 이광두 한밤에 일어나 앉으니 할 일이 없다. 노인의 놀이터 컴퓨터 앞에 앉아 그림판을 만지작거리며 落書를 했다. 그래서 모아둔 落書를 이곳에 올려 보았다. 나 혼자 달밤에 체조를 하고 있는 거다. 왠지 더욱 민망하고 부끄럽다. 나의 한 同門 친구가 老人이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