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26일 木(목) ☞오늘의 세상 ◆ ●역사는 알고 있다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에서는 “새 정부 가장 잘한 일, 5·18 갈등 종식”이라 했다. 5·18 행사에 정부 전원 참석하여 벽을 뚫고 나가는 기분이라며 ‘지역갈등 완화 출발점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새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거의 매일 기자들 만나는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제 바뀌는 느낌이라 했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 볼 일이다. 광주문제는 해결이 아니라 골이 더 깊어졌다. 광주 폭동의 근본 원인과 그 해결책이 깨끗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부와 국힘 국회의원들이 우르르 몰려 갔다고 광주 문제가 해결 된 것은 아니다. 역사는 알 것이다. ☞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