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09일 月(월) ☞오늘의 세상 ◆ ●역사는 알고 있다 오늘 권좌에서 물러나는 문재인은 잊히고 싶다고 지껄였다. 그런데 조선일보 [강경희 칼럼] 잊히고 싶다지만, 잊기 힘든 文대통령이란 칼럼이 있다. 칼럼에서 문재인은 “정권 내내 통계 논란, 끝까지 성과 분칠‘ ”잘한 건 내 덕, 못한 건 남탓“ 이라고 했다. 그리고 ”5년 요약판 보여준 마지막 2주“라고 했다.이제 문재인은 오늘 청와대를 떠난다. 임기 마지막 날 비판 글을 쓸 생각은 없었다. 마음을 바꾼 건 끝났는데 끝내지 않는 문 대통령의 '뒤끝' 발언 때문이었다. 문 정부는 역대 최대 분량의 국정 백서를 냈다지만...☞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5/09/APY55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