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29일 日(일) ☞오늘의 세상 ◆ ●역사는 알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저 앞 시위대를 비판했다. “집안에 갇힌 생쥐꼴”이라고... 문재인은 퇴임한 후 지난 10일부터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로 귀향해 사저에 머물고 있다. 다혜 씨는 “확인하고 싶었다. (시위대에) 들이받을 생각하고 왔다. 나설 명분 있는 사람이 자식 외에 없을 것 같았다”라며 “‘구치소라도 함께 들어가면 그 사이라도 조용하겠지’라는 심정으로 가열차게 내려왔는데 현실은 참담과 무력. 수적으로 열세”라고 했다. 문재인이 경남양산 집으로 돌아오자 집 주변에서 연일 데모가 일어나자 마누라 김정숙은 데모대를 향해 삿대질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일으키더니 이제 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