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지사와 콜걸 "나는 뉴욕 주지사의 콜걸이었다" "집세 걱정하는 가수 지망생 시간당 대가 1000弗 받아" "사건 밝혀진 후 밤잠 못자 날 괴물로 보지 말았으면…" 전병근 기자 bkje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성매매 추문 끝에 엘리엇 스피처(Spitzer) 미 뉴욕 주지사가 12일 사임했다. 이번 사건을 특종보도했던 뉴욕타..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8.03.14
삼락이 무엇이뇨? ◆삼락이 무엇이뇨?◆ 요즘 한문 배우는 곳이 많다. 김노인은 오늘도 공짜 지하철을 타고 친구도 만날 겸 시간을 죽이기 위해 늘 다니는 서당에 갔다. 三樂 에 대한 공부를 했다. ○ 공자의 三樂 孔子는 스스로 孔子 三樂이라 말하지 않았으나 論語의 學而篇 첫머리에 나온다고 했다. 學而時習之 不亦..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7.08.22
밤일과 낮일 밤일과 낮일 Pivovarov Mikhail작일을 다 잘하는 남편인지, 아니면 둘 다 못하는 남편인지 부부싸움을 할 때 옆에서 지켜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그래.그래.니 잘 났다." 낮일은 잘 하는데 밤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7.08.12
요상한 세상살이 *참으로 요상한 것이 세상살이다. 정말 대단한 가슴. ☆여학생 교실에 요런 가슴 볼만 하네☆ * 출렁이는 가슴 * 무제 * * * * * 요건 또.... * [치통에 대해] 치통은 치과병원이 문 닫는 오후부터 시작한다. [라디오는..]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제일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 [미용실의 가려고 ..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7.05.25
첫날 밤에... ★ 첫날 밤 ★ ◎넘 작아 거시긴 줄 몰랐어요.◎ 순진한 시골 노총각이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런 고민을 이웃집 아저씨에게 말했더니 아저씨는 이렇게 가르쳐 주었다. "첫날 밤에 거시기를 만지게한 후 이것이 뭔지 아는가 물어보라구... 모르..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7.05.05
식장에서 ★식장에서★ ◎조폭 장례식장 ◎ 한 조폭이 죽었다. 목사가 와서 영결 기도를 했다. "주여!! 간절히 간구하오니 고인을 천국으로 인도하소서. 고인은 평생을 근면 성실하게 살면서 남을 돕는데 앞장 서고 정직하게 살다간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이때 갑자기 미망인이 아들에게 "얘야!! 얼른..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7.03.22
애견센터에서 ★ 애견 센터에서 ★ ◎부잣집에서 온 개◎ 개를 사 간 사람이 애견센터에 항의를 했다. 손님 : "여보시오. 아! 도둑 잘 지키는 명견이라 팔았지요?" 주인 :"그렇지요. 우리는 족보 있는 명견만 취급합니다." 손님 : "도둑이 들어와 물건을 훔쳐가도 짖지도 않는 개가 무슨 명견이오? 순 똥개를 팔아놓고는..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7.03.18
하나님의친척들 ★하나님의 친척들★ ◎하나님은 동서지간 ◎ 가진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는 빈털털이가 돈 많은 구두쇠 친구에게 돈을 꾸러 갔다. 돈 많은 구두쇠 친구는 믿을 구석이 없는 친구라며 거절하자 친구는 자기는 명문 집안이라 큰소리를 쳤다. 구두쇠 친구 ; "자네가 무슨 명문 집안이란 말인가?" 친구 ; "..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7.03.17
황당한 남편들 ★ 황당한 남편들 ★ ◎그는 아내가 셋이다.◎ 아내가 걸핏하면 다른 집 남편과 비교하며 바가지를 긁었다. 아내 : "당신은 하는 일이 되는 게 없어요. 옆 집 박사장은 하는 일마다 술술 풀려 대박을 터뜨립디다." 남편 : "그야 당연한 일이 아닌가?" 아내 : "어찌 당연하다는 말이 그렇게 쉽게 술술 나와.. ♠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2007.03.15